[인터뷰=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그룹 아이칠린(ICHILLIN') 리더 이지가 '손가락만 까딱하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지는 지난 10일 8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에서 강새나 역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이지는 극 중 매일 외모와 몸매, 무용 실력 가꾸기에 여념이 없는 인물로, 각종 사건 사고를 유발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의 소유자 강새나 역을 맡았다.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강새나의 심리와 통통 튀는 매력을 섬세한 연기로 풀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손가락만 까
[인터뷰=한국뉴스통신] 김세란 기자 = 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이아시스국제봉사단(단장 허문영)은 지난 2023년 2월(1일~4일) 해외 소외지역 지원을 위해 태국 치앙마이를 방문하여 현지인을 비롯하여 한국 교민들 중 근골격계질환을 가지고 있지만 병원에 방문하기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재활운동 봉사를 진행했다.이 기간동안 재활운동 봉사를 비롯하여 난방시설 및 보일러 공사지원, 생필품 지원 등이 동시에 진행되었다.11명의 자원봉사자 중 생업을 뒤로하고 봉사 현장에 뛰어든 최낙준 자원봉사자를 만날 수 있었다.Q1. 태국 봉사에 지원하
[인터뷰=한국뉴스통신] 송석찬 기자 = 생활체육 중 가장 꾸준히 많은 참여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종목은 바로 축구다. 그만큼 크고 작은 부상이 많이 발생되는 종목이기도 한데 오늘은 십자인대파열 부상을 운동으로 극복한 생활체육인을 만나보고자 한다."생활체육인 황상록"님은 축구를 하던 도중 후방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는데 수술과 재활운동의 사이 선택에 기로에 놓인 상태에서 재활운동을 선택하였다. 재활운동은 '주식회사 아사힘 춘천지점(지점장 강희진)'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어떻게 방문하게되었고 어떤식으로 운동이 진행되었는
[인터뷰=한국뉴스통신] 장영준 기자 = 허문영 교수(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재활계열 주임교수, 신한대 일반대학원 운동재활전공 겸임교수, (주)아시힘 대표이사 등)의 인터뷰1 에서는 걷기가 건강을 결정한다"를 통해 걷기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이번 인터뷰에서는 걷기가 건강에 무조건 좋은가? 부작용은 없는가? 등에 대해서 알아본다. ** 허문영 교수 일문일답** * 건강에 좋은 걷기 부작용은 무엇인가?걷기를 우리가 쉽게 생각할 수 있는데 걷기도 무리하면 부작용이 올 수 있다. 걷기의 부작용
[인터뷰=한국뉴스통신] 장영준 기자 = 요즘 방송 등에서 걷기 즉, 보행에 대해서 중요성을 하루가 멀다하고 설명하고 있다. 건강을 중요시 하는 시대에 왜? 보행이 거론되고 있는지 허문영 교수(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재활계열 주임교수, 신한대 일반대학원 운동재활전공 겸임교수, (주)아사힘 대표이사 등)를 만나서 그 중요성을 알아보았다. **허문영 교수의 일문일답* 건강과 걷기는 어떻한 관계가 있는가?요즘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등에서 의사 선생님들이 걷는 것을 중요하게 말씀하고 계신데 걷기는 근골격계와 성
[인터뷰=한국뉴스통신] 김세란 기자 = 가온누리이아시스국제봉사단(단장 허문영)은 지난 2023년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총 10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방문하여 재활운동봉사, 현지건축지원, 생필품지원 등 봉사를 진행했다.10명의 자원봉사자 중 박재웅 자원봉사자를 만나 해당 기간동안 진행되었던 봉사활동에 대한 몇가지 소감을 들을 수 있었다.Q1. 말레이시아 봉사에 지원하시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A1. 평소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싶었던 찰나에 가온누리이아시스국제봉사단에서 자원봉
[칼럼=한국뉴스통신] 박경담 기자 = 강원도 정선군, 2023년 10월 24일 강원도 정선군에서 지난 주말에 개최된 2023 제3회 강원FC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축구전문가과정 재학생들이 운영진으로 참가하여 뜻깊은 경험을 쌓았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강원FC가 유소년 축구발전과 스포츠를 통한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규모 있는 축구대회로,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축구전문가과정 학생들은 생생한 축구 이벤트 운영 현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대회 운영진으로 참
[칼럼 = 한국뉴스통신] 박경담 기자 = 강원도, 정선군 - 2023년 제3회 강원FC 유소년 축구대회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에서 눈길을 끈 것은 서울 강서구에 있는 KBS스포츠예술과학원에서 축구전문가과정 학생들을 지도하는 최경진 교수의 모습이었다.최 교수는 강원FC U12 총감독으로 선수들을 인솔하여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현재 강원FC 소속이자 U12 팀 총감독을 맡고 있는 그는, 또한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축구전문가과정에서 축구/풋살 실기지도도 담당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풋살 국가대표 출신으로서의 경력을 지니고 있다.현
[한국뉴스통신 = 칼럼] 강현희 = 스포츠의 정신에 관련된 주요 키워드! 무엇이 있을까? 여럿 있겠지만 ‘도전’이라는 요소는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요소이다. 도전의 의미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한다 할 때 그 도전적 의미, 즉 신체활동을 통해 어떠한 것을 극복해야 할 목표를 두고 자신과의 싸움에 임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둘째, 높은 레벨에서 수준 높은 선수들과 실력을 겨루기 위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거나, EPL에 도전한다고 할 때 쓰는 도전적 의미도 있다.서두에 도전이라는 화두를 던진 이유는? 벤투
[한국뉴스통신 = 칼럼] 박상욱 학생기자 =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엔트리가 기존 23명에서 26명, 3명을 더 선발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교체도 3명에서 5명으로 늘었고, 대기 명단도 12명에서 15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누가 혜택을 볼 것인가? 에 대한 궁금점이 높아져 간다.기존 23명에 관한 생각은 벤투 감독이 충분히 고민했을 것이고, 지금까지 보여준 철학과 축구 스타일에 따라 거의 정했을 것이다. 벤투 감독은 어느 감독 보다 철학적이고 축구 스타일에 따라 선수를 선발했고, 플랜 B를 함께
[한국뉴스통신 = 칼럼] 곽비초 학생기자 = 지난 4월 2일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에서는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이하 LCK)가 주최하는 ‘2022 LCK 스프링 결승전’이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만에 전 좌석 유관중 경기를 진행하였기에 의미있는 대회였다. T1이 무패행진으로 V10을 달성하면서 지난해 열린 ‘담원 기아’와 T1의 ‘LCK 서머’ 결승전 시청자 수인 131만 5,849명 보다 6만 명이나 더 많은 137만 4,155명을 기록했고 3500석이 되는 경기장의 티켓은 눈 깜짝
[한국뉴스통신 = 칼럼] 강태영 학생기자 = 매 시즌 성적 부진에 빠진 팀들은 감독교체의 카드를 만지작거린다. 감독이 선수단의 수장으로써 팀 성적에 가장 큰 책임을 지고 있고 시즌 전 팀을 구성하고 계획을 기획하는 점을 감안하면, 팀의 부진을 감독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당연하다.그렇다면 감독 교체는 얼마나 큰 효과를 가지고 있을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구단 중 감독 교체를 단행한 사례를 알아보니 9개 구단(아스톤빌라, 번리, 에버튼, 리즈, 뉴캐슬, 노리치, 토트넘, 왓포드, 맨유
[한국뉴스통신 = 칼럼] 박상욱 학생기자 = 프로의 세계는 냉정하다. 누군가 역량이 부족하다면 따뜻한 위로와 격려보다는, 차가운 비판과 비난을 받게 된다. 더 냉정하게, 비판과 비난만 받는다면 다행이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지면 경기에서 제외되고 구단에서 방출당하고 만다.그것은 선수 뿐만 아니라 감독도 피해갈 수 없는 문제다. 축구는 감독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팀이 부진하면 감독이 책임지고 사임하거나, 경질 당할 수밖에 없다. 특히 요즘에는 그러한 감독 교체가 더욱 잦아졌다.이번 2021-22시즌
[한국뉴스통신 = 칼럼] 학생기자단 강태영 = 축구의 매력은 무엇일까? 매력 포인트는 다양하게 나타날 것으로 생각하는데, 초등학교 시절 황선홍, 서정원 그리고 브라질의 호나우두와 잉글랜드의 마이클 오언의 플레이를 처음 보고 축구의 매력과 미적 요소를 발견할 수 있었다.시간이 지나 축구를 가르치는 지도자를 하며 공격뿐만 아니라 포지션별로 담고 있는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발견할 수 있었다. 특히, 경쟁 스포츠 현장에서 포메이션과 선수를 매칭할 때면 공격라인 보다 수비라인부터 어떻게 운영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축구에서 수비라인이 차지
[한국뉴스통신 = 칼럼] 학생기자단 박상욱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3월 29일 화요일 아랍에미레이트와 경기를 끝으로 최종예선을 마무리 했다. 조 2위와 3포트를 확정지었고, 무엇보다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국민들에게 큰 기대감을 던져주었다. 그리고 본선 조편성 결과 '포르투갈'-'우루과이'-'가나' 와 한 그룹에 속하며, '한번 해볼 만하다' 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종예선의 여정동안 초반에 어려움을 잘 극복했고, 약간은 아쉽지만 그래도 '참 잘했다'
[칼럼=한국뉴스통신] 강현희 칼럼 = 생활체육이나 스포츠 참여를 다른 말로...‘스포츠와 인연을 맺는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 스포츠에 참여하는 것은 ‘직접 참여하는 스포츠’, ‘간접적으로 참여하는 스포츠’, ‘보는 스포츠’, ‘읽는 스포츠’, 그리고 자신의 신념과 평가, 철학을 나타내므로 참여하는 ‘성향적 참여’가 있다.얼마 전 강의 중 대학생들과 잠시 토론하였는데, 주제는 벤투 감독에 관한 이야기였고, OX 퀴즈를 하듯이 벤투 감독을 ‘경질하자’라고 주장하는 쪽과 ‘믿고 가야 한다’라는 쪽으로 갈라치게 하여 잠시나마 의견을 나누
[칼럼=한국뉴스통신] 강현희 칼럼 = 몇 년 전 올림픽파크텔(송파구)에 있는 체육인재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는데,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알아볼 만한 운동선수들이 점심을 먹고 있는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뷔페식당이기에 음식을 뜨기 위해 줄을 섰다가 앞에 있는 선수에게 여기서 무얼 하는지 물어보았다. 은퇴선수를 돕기 위해 대한체육회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라고 했다.글쓴이는 박사 공부 중에 진행한 연구를 위해 은퇴선수들을 만나 면담 한 일이 있다. ‘재사회화’, '탈사
[인터뷰=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바른북스가 최돈진의 "고급진 잔소리"를 지난 4월 19일 출간했다.이 책은 출간 후 짧은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도서로 인지도가 높다. 그 이유는 현 시대에 부모와 자식, 교사 등에 꼭 필요한 대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고급진 잔소리’는 대상자와 대화를 통해 깊이 파고들어 내면 요소의 모양을 파악하고 바꾸기 위해 필요한 도서이다. 또한, 저자의 15년 경력 학습코칭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있어 이 책은 천문학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최돈진 저자의 "고급진 잔소리" 출간 이야기
[칼럼=한국뉴스통신] 허문영 박사 칼럼 = 재활운동분야에서 1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현장에서는 오랜시간 책에서 배우지 못한 모든 것들이 정보가 되고 수업이 된다.그 중에 요즘 몸의 근육과 근력에 집중하게 된다. 그 이유는 몸의 통증이 나타나는 원인들이 수없이 많다. 자세이상과 무리한 업무처리 등등 수없는 이유가 있다.그러나 가장 큰 원인으로 근육의 작용과 근력감소가 가장 많은 원인으로 보인다. 아무리 좋은 자세와 업무적인 일들을 나누어 할지라도 기본적인 근육의 작용과 근력이 감소하면 통증이 발생된다.몸을 고치고 통증을 해결해
[칼럼=한국뉴스통신] 허문영 박사 칼럼 = 요즘, 몸신이나 기타 방송매체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동의 효과에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다.관심이 높아 지는 것은 반가운 일인데..방송에서 운동을 설명하는 전문가가 건강운동 전문가 교수 및 스포츠재활 등의 관련 전공 박사들이 아닌, 정형외과 의사분들이 운동에 대한 사항을 전공한 듯 지적하고 효과 등을 설명하고 있다.의사분들을 그 자리에 세운 방송사도 문제가 있지만 법이 의사분들한테 유리하게 되어있다고 나와서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도 본인의 위치를 모르는 일이다. 특히, 시청자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