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통신=여행]허미영 기자 = 단양군은 가을의 끝자락을 아쉬워하는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가을을 남기고 떠나는 단풍과 추억을 간직하려는 가족과 연인들의 정겨운 모습이 상상의 거리, 느림보 강물길, 도담삼봉 등 곳곳에서 눈에 띄고 있다. 이들은 쏘가리매운탕, 마늘정식, 곤드레 정식, 약선요리 등을 맛보기 위해 쏘가리특화거리와 음식점으로 다시금 발길을 재촉한다.가을의 끝자락 단양의 거리는 식도락으로 몇 배의 여행재미를 만끽하기 위한 관광객의 발걸음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한편 단양군음식문화연구소는 식도락 관광객의
[한국뉴스통신=여행] 권영애 기자 = 입동을 앞두고 따뜻한 지역의 여행상품 문의가 늘고 있다.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건기라서 비가 적게 내리고, 후텁지근하지 않아 활동하기 편해지는 동남아지역이 빛을 발하는 시기.수많은 동남아국가 중 한곳을 정하지 못해 고민이라면?사람의 손길이 타지 않은 자연과 고대전통문화의 잔재를 만날 수 있는 신비로운 땅. 태국의 북부지방 치앙마이, 치앙라이를 추천한다. 치앙마이는 한때 란나 왕국의 수도였으며, 과거의 원시문명과 현대문명이 공존하고 있어 그 조화가 아주 독특하다. 고도 약 335m의 산간분
[한국뉴스통신=여행]허미영 기자 = 여수 묘도 봉화산 전망공원이 조성돼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를 떠오르고 있다. 광양만과 여수산단을 한 눈에 조명할 수 있는 묘도 봉화산 전망공원은 이순신대교 휴게소에서 도보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진입도로변과 전망대에는 친환경 태양광(풍력) 가로등이 설치돼 야간에 주변 여수국가산단과 이순신대교, 광양항 일대의 야경을 용이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또한 묘도 봉화산 정상에는 문화재청과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복원한 봉수대와 전망대 등이 조성돼 주변 경관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한국뉴스통신=여행]허미영 기자 = ‘우리지역 캠핑장을 소개합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추천! 가볼 만한 곳’에 반딧불오토캠핑장, 요카카캠핑장, 밤별캠핑장이 선정됐다고 충주시가 밝혔다. 엄정면 추평리에 위치한 반딧불오토캠핑장은 옛 추평 초등학교 터에 조성된 곳으로 수십미터씩 치솟은 아름드리 플라타너스가 가득하여 가을정취가 물씬 느껴진다. 일반 캠핑을 즐길 수도 있고, 글램핑이 가능한 키티, 페라리 캐러밴과 텐트가 갖춰 있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끌고, 장비 없는 초보캠퍼들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금가면 유송리에 자리잡은 요카카캠
[한국뉴스통신=여행]허미영 기자 = 호반관광도시 단양의 밤 풍경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단양팔경과 남한강, 소백산과 월악산 등 천혜의 관광도시로 유명한 단양군의 아름다운 야경이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가을 관광시즌을 맞아 단양을 찾은 관광객들은 낮에는 단양팔경을, 밤에는 야경투어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남한강과 어우러진 화려한 불빛의 향연이 새로운 동화의 세계를 연출하며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단양의 야경은 남한강 물길 따라 매포읍 도담삼봉에서 단양읍 상진대교까지 7km 구간에 걸쳐 군데군데
[한국뉴스통신=여행]허미영 기자 = 관광도시로 유명한 충북 단양의 가을단풍이 절정을 맞고 있다. 단양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단풍시즌을 맞아 관광지마다 오색단풍을 자랑하며 주말이면 수만 명의 나들이객을 맞고 있다. 가을 단풍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절경지로 손꼽히는 곳이 단양 소백산이다. 단양 소백산은 온 산야가 붉게 물드는 이맘때면 전국에서 단풍을 감상하러 몰려온 등산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계곡을 따라 이어진 등산로는 침엽수, 활엽수 가릴 것 없이 가지마다 내걸린 빨갛고 노란 오색단풍 물결이 감탄사를 절로 나오게 한다.정상인 비로봉
[한국뉴스통신=여행]허미영 기자 = 여름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충남 보령시가 해수욕장에 가려졌던 숨은 가을 경치가 알려지면서 늦가을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늦가을 경치와 함께 대천항을 비롯해 오천항, 무창포항 등 보령의 3개 항에서는 각기 다른 3가지 가을 수산물이 어획되고 있어 가을 먹거리 여행으로도 안성맞춤이다.보령에서 가을 서정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은 마을 전체가 금빛단풍으로 물드는 ‘청라은행마을’을 비롯해 충남의 3대 명산이면서 가을이면 은빛 억새로 유명한 ‘오서산’, 편백나무 숲과 함께 가을이면 붉은 단풍이 물
[한국뉴스통신=여행]허미영 기자 = 여주시는 상반기 ‘통큰 할인쿠폰’에 이어 이를 확대한 ‘여주여행 알뜰지갑’을 발행, 운영 중에 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국내외 전반적인 내수경기 침체와 세월호 여파 등으로 상반기 관광객이 감소돼 관광사업체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어 이를 타개해 나가기 위해 여주시와 관광사업체간 자율참여와 협업을 통해 이뤄지게 됐다.이번 ‘여주여행 알뜰지갑’은 13개 관광업체가 참여해 유적지, 박물관, 숙박, 체험 등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마련, 업체별로 입장료 및 체험비의 10~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한국뉴스통신=여행]허미영 기자 = 가을이면 노란 은행단풍으로 물드는 청라은행마을(충남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소재)이 서정이 묻어 있는 가을철 최고 관광 명소로 떠오른다.청라은행마을은 한국관광공사에서 단풍여행이라는 테마로 전국에서 단풍이 아름다운 8곳을 추천하는 ‘10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된데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선정하는 ‘가을에 가볼만한 농촌체험휴양마을 BEST 20’에 선정됐다.국내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 은행마을에는 10월 말이면 마을 전역이 노랗게 물들기 시작해 11월 초까지 황금빛 향연을 선보인다.
[한국뉴스통신=여행]허미영 기자 =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충남 보령의 무창포해수욕장에 한글날 전후로 바닷길이 활짝 열린다.신비의 바닷길은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낮 시간에 하루 한 번씩 열리게 되며, 10일 가장 크게 열리게 된다. 특히 이번에 열리는 바닷길은 지난 3월 이후 가장 크게 열리는 것이다.바닷길이 열리면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석대도까지 1.5km 바닷길을 걸을 수 있고, 바닷길에서 해삼, 소라, 바지락, 민꽃게 등 해산물을 잡을 수 있어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바닷길 인근 무창포해수욕장과 무창포항에서는 가을철
[한국뉴스통신=여행]허미영 기자 = 여행하기 좋은 10월, 오는 3일 개천절에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또는 사랑하는 연인과 가을나들이를 계획한다면 가을 먹을거리가 있고 풍경이 있는 충남 보령으로 떠나보자.보령은 고속도로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대천항과 무창포항이 있으며, 이곳 두 곳에서는 ‘대하·전어축제’와 ‘해산물축제’가 열린다. 또 가을산으로 유명한 오서산에는 은빛억새가 피기 시작했다.보령은 ‘제60회 백제문화제’가 개최되는 부여군·공주시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소재하는 서천군과 인접하고 있어 황금연휴 하루나 1박2일 가을
[한국뉴스통신=여행]허미영 기자 = 부안군은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대형 숙박시설 할인혜택과 맞춤형 여행코스 제공,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되는 부안지역이 올 가을 힐링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실제 가을 관광주간 동안 변산대명리조트, 모항해나루가족호텔, 채석강스타힐스관광호텔 등 부안지역 대형 숙박시설은 할인쿠폰 소지자에게 30~50% 할인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군에서도 가을 관광주간 맞춤형 여행코스로 1코스 ‘내소사 가을 단풍과 변산반도 낙조’, 2코스 ‘가족․친구․연인과 함께하는 가을바다와 영화 명량
[한국뉴스통신=여행]허미영 기자 = 오는 10월 5일까지 계속되는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테마가 있는 괴산의 관광지를 찾는 것은 어떨까?괴산군의 산막이옛길, 둔율올갱이마을, 괴산한지체험박물관이 가을 낭만여행지 23선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괴산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괴산은 천혜의 산자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유적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고장으로 예부터 충‧효‧예를 으뜸으로 삼아 충신, 효자, 열려가 많기로 이름난 인걸의 고장이다.또한, 화양동, 선유동, 쌍곡계곡, 고산구경, 수옥정관관지 등 곳
[한국뉴스통신=여행]허미영 기자=청명한 하늘과 상쾌한 날씨,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풍성한 가을은 천고마비(天高馬肥)라는 말처럼 식도락 여행을 떠나기에 그만인 계절이다.충남의 서북쪽에 자리 잡아 서해바다에서 잡아 올린 각종 조개류와 꽃게, 대하 등 해산물이 풍부한 당진은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1시간 남짓, 대전에서도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가을 식도락 여행을 떠나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다.특히 썰물 때가 되면 드넓은 갯벌이 드러나 바지락과 조개류 등을 직접 캐볼 수 있는 삽교호와
[한국뉴스통신=여행]최문몽 기자=여수시가 영화 ‘명량’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여수 지역 이순신 장군 유적지를 탐방하는 코스를 운행한다.시는 ‘역사유적코스’를 25일부터 시작되는 가을 관광주간에 맞춰 이순신 장군 유적코스와 토요 역사 유적코스로 나누어 운행키로 했다.이순신 장군 유적 코스는 매주 일~금요일까지 오전 9시30분과 오후 2시50분 하루 두 차례 여수엑스포역을 출발해 충민사, 진남관, 고소대, 이순신광장, 전라좌수영거북선, 선소 등 이순신 장군 유적지를 경유해 엑스포역에 도착하는 코스로 4시간이 소요된다.토요 역사 유
[한국뉴스통신=여행]허미영 기자=통영시에서는 하반기 9월 관광주간을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5일까지 11일간 추진한다. 관광주간은 하계휴가 등 여행 성수기에 집중된 국내 관광수요를 연중으로 분산시키고 관광시설․숙박․음식 등 할인, 공공․민간 휴가 사용 장려를 통해 국민의 시간적․경제적 여행 제약 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청와대 제2차 관광진흥확대회의를 통해 국민관광 여건개선을 위한 국내관광 수요 창출방안을 마련한 것이다.통영시에선 관광수요 확대를 위해 관광주간 동안 유료관광지인 통영케이블카
[한국뉴스통신=여행]허미영 기자=완도군이 추석명절 연휴에 가볼만한 여행지를 추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대체휴일제가 도입되어 최장 5일간의 황금연휴가 이어지면서 가족단위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완도를 많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석연휴 가볼만한 힐링명소와, 역사탐방지를 추천했다.추석연휴 힐링 명소는 완도수목원을 추천했다. 완도수목원은 1년내내 푸르름을 자랑하는 난대림과 다도해 경관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조건을 간직하고 있다. 수목원내에는 붉가시나무, 황칠나무 등 750여종의 희귀 난대식물이 분포하고 있는 국내최대 난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