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허문영 박사 칼럼 = 최근 생활체육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생활체육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 반면 근골격계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도 많아졌다.어떤 운동이든 기초적인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더 쉽게 말하면 운동을 실시하기 전 그 운동보다 높은 체력이 몸에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체력이 준비되지 않을 경우, 체형의 변화가 진행되면서 근골격계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체력은 즉, 방위체력과 행동체력으로 나뉘는데 우리가 움직일때 쓰이는 근육은 행동체력에 속한다. 행동체력은 몸의 움직임에 필요한
[칼럼=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허문영 박사 칼럼 = 병원이나 한의원 등에서 지속적으로 치료를 진행하는데 두통이 지속된다면 체형불균형으로 인한 문제를 의심해 봐야 한다.체형불균형은 신체적으로 많은 문제를 발생시키는데, 그 중 두통은 근력이 감소하면서 척추 등에 압력이 강해지면서 일어날 수 있다.이러한 두통이 일어나는 사람들을 보면 "지속적인 한 자세로 앉아서 일을 진행하는 분들"이 많다.지속적으로 앉아서 장시간 일을 진행하면 "척추가 상당한 부담"을 감당하는데 이때 척추 주위에 근력보다 강한 힘을 척추가 받으면 우리
[오피니언 = 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강현희 칼럼 = 큰 아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첫 번째 맞이하는 운동회에 초대를 받았다. 기억을 회상해보니 80년대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운동회는 참 많은 것을 준비했던 기억이 있다. 각종 민속놀이부터 시작해서 모두가 참여하는 계주경기까지, 공연비슷한 부채춤과 곤봉체조까지 다양한 준비가 있었고, 부모님과 함께 2인 3각 경기를 하다가 넘어진 장면은 지금도 또렷히 기억이 난다. 특히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진행한 대형 기마전? 은 협동게임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운동회가 끝나면
[오피니언=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허문영 칼럼 = 목디스크 통증은 팔 저림현상으로 강도와 위치가 다르게 나타난다.이러한 통증은 생활의 패턴(컨디션 등)을 감소시키고 삶의 걸림돌이 된다.목디스크는 경추에 균혈이 발생하며 진행되는 "근 골격계 질환"이다. 이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목 척추를 바르게 정렬하는 것이 중요하다.바르게 목 척추를 정열시키는 것은 "카이로프랙틱, 수술, 약물치료 등" 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100% 해결이 안되는게 사실이다.그 이유는? 바로 원인을 제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목 척추에 왜? 균열
[칼럼=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경기취재본부장 = 작년에 대학에서 전공축구를 강의하며,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역량에 대해 이야기한적이 있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요구하는 기본5가지 역량인 communication. organization. observation. motivation. demonstration 을 기본적으로 알려주고, 이외에 학생들이 생각하는 지도자의 역량은 무엇이 있을까? 함께 고민하고, 또 레포트 과제로 내주었다. 학생들의 레포트를 받아보니 재밌는 사례와 생각들이 많았다. 리더십, 전술전략, 팀 운영,
[칼럼=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허문영 박사 = 나는 어려서 부터 뛰는 재주가 좋았다. 타고난 재능덕에 초등학교 2학년 겨울쯤..강원도 홍천군 동면 노천에 아주 작은 시골학교에서 처음 육상을 시작했다.사실, 그때 재능보다는 학교에서 육상을 하면 라면과 초코파이 그리고 우유를 준다는 말에 무작정 육상부에 들어갔다.이것이 사실 내 인생에 변화를 가져다 준 최초의 도전이였다. 초등학교 2학년 - 6학년까지 육상대회를 6번 정도 나간것 같다. 그러나 그때마다 예선탈락!! 사실 그때 육상을 지도해주신 선생님은 전공자가 아닌 비전공자.
[칼럼=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강현희 = 지난 5월8일 수원과 전북전 경기에서 수원의 신세계 선수가 경기지연행위로 2번째 카드를 받고 퇴장을 당하는 상황이 발생했다.여러 언론들은 이 장면을 놓고 ‘심판은 경기의 주인공이 아니다’, ‘운영의 묘가 부족했다’,‘심판판정 단호하고 정확했다’ 등 다양한 의견이 담긴 기사들이 쏟아졌으며, 네티즌 역시 ‘과한 판정이다’, ‘정확한 판정이다’ 등 의견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북팬들은 정확한 판정쪽에 손을 들어주고, 수원팬들은 심판을 비난하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그만
[칼럼 = 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경기취재본부장 = 필자가 대표로 있는 퍼스트 스포츠 아카데미의 취미반 클럽 축구대회가 지난 4월13일 개최되었다.필자는 10년째 유소년 스포츠 센터를 운영중에 있고, 자체 취미반 대회 역시 10년째 진행되고 있다. 첫 대회는 어느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실내축구대회로 진행했었고, 일반적인 흙 운동장에서도 개최한 기억이 난다. 2009년부터는 정식 축구경기장을 대관하여 진행하였다. 일반클럽 축구대회처럼 큰 운동장을 3~4등분하여 에이보드를 설치하고 미니 축구 또는 풋살형태의 대회로 진행되
[칼럼=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 2002년 겨울연가부터 시작하여 대장금, 베토벤 바이러스, 최근 태양의 후예까지 한류 드라마에 대한 해외의 반응이 뜨겁다. 이와 더불어 드라마의 분위기와 극적 효과를 더욱 살려주는 배경음악에 대한 관심 또한 날로 높아지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경우 국내 음악사이트에서 이례적인 ‘차트 줄 세우기’ 중이며, 중국, 태국, 홍콩 등 해외 차트까지 장악하였다.이러한 국내와 해외의 뜨거운 관심과는 상반되게, 실제 드라마 음악을 창작하는 음악작가들은 그간 저작
[칼럼=허문영 이학 박사] 현대인들이 일과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 삶의 첫째 조건이 일과 돈? 일과 가족? 등등 본인들의 목표를 향해서 달리고 있다.또, 자녀의 교육, 행복, 사랑 등에 엄청난 시간을 투자한다. 그러나 나이가 중반에 들어서면서 슬슬 피곤함과 통증이 온몸에 나타나기 시작한다.자녀들과 가족이 걱정된다. 왜 이러지? 몸에 이상이 온건가? 병이 있는건 아닌가? 등등 많은 고민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사람은 나이가 들거나 움직임 저하로 인해 근력이 감소하면 나타나는 증상이 많은데, 이러한 경우 내적인 병도 동반한다.신체의 중
치유의 인문학김대유(경기대, 교육학박사)인문학의 알파와 오메가인문학이란 무엇인가? 대학에서는 인문학이 고사(枯死)되고 있는데 역설적이게도 학교밖에서는 인문학이 유행을 타고 있다. 인문학이 비명을 지르며 죽어가는 황금만능의 시대에 TV에서는 날마다 인문학이 범람하고 스타 강사라는 사람들이 팡팡 뜨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한 일이다.대개 인문학은 후마니타스(humanitas:humanity)라고 부르는데 사전적 의미로 정치, 경제, 역사, 학예 등 인간과 인류문화에 관한 정신과학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르네상스 시대 이후 서구에서
[칼럼=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경기취재본부장 = 스포츠 경기에서는 경기가 종료되어 승패가 갈릴 때 두 가지 광경들을 볼 수 있다. 바로 승자가 패자를 위로하는 모습과 패자가 결과에 승복하고 승자를 높여주는 광경이다. 이러한 광경들은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고 스포츠의 매력과 멋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다. 하지만, 때로는 패배의 결과를 놓고 이상한 변명들을 하곤 한다. 제일 많은 케이스가 바로 ‘심판탓’ 일 것이다(어떠한 종목이든 심판의 오심으로 경기결과가 바뀌지 않고 ‘경기의 일부라고 명시’한다). 어떤 감독은 선수 탓을
[칼럼 = 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경기취재본부장 = 얼마 전 부모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이가 학교운동장에서 놀고 있는데, 어떤 클럽축구코치가 명함을 주며 집 주소까지 알아내어 집으로 찾아왔다고 합니다. 빈손이 아닌 고급 축구화를 사들고 왔다고 했구요... 아이가 엄청난 재능이 있으니 본인에게 맡겨주시면 진학까지 책임지겠다며....마음을 흔들어 놓고 갔다고 합니다. 다행히 저에게 알려주시고 저의 교육 철학을 믿고 맡기겠다며...너무 고마웠습니다.이런 어이없는 상황이 일 년에 수 차례 발생합니다. 필자가 운영하
[칼럼 = 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강현희 칼럼 = 최근 프로야구 삼성 유명선수들의 도박 문제와, 프로농구계를 뒤흔든 도박사건, 그 외 에 음주운전,약물 복용 사건 등을 놓고 볼 때 프로선수들의 인성과 생활관리가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알 수 있다. 스포츠 스타들이 팬들의 사랑을 받는 공인임을 망각하고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행동으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지만 후속대책들은 징계(벌금,사회봉사,출전금지 등) 이외에 마땅한 것이 없어 보인다. 징계기간동안 또는 징계이후 선수들의 인성교육과 관리가 구단과 협회차원에서 이루어
[칼럼=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허문영 칼럼 = 인체의 근육은 750 - 800개 정도가 자리잡고 있고, 뼈는 206개로 형성되어 있다. 이러한 수치가 말해주고 있는 것은 근육의 성격이 아주 강하다는 것이다.즉, 근육이 강하면 관절과 척추 등의 위치가 충분히 변형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데, 일방적인 근육의 불필요한 이완 수축이 이러한 불균형을 만들고 있다. 근육의 불필요한 근수축과 이완은 신체의 동작과 연관이 있는데, 근육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 불필요한 동작에 작게 나타났을때와 크게 나타났을때 신체적 불균형이 일어난다.이러
[칼럼=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강현희 = 라이스(RICE) 요법에 대해 아시나요?필자가 출석하는 교회에서 일어난 이야기다. 여느때와 같이 교육관에 들려 아이들이 잘 놀고 있는지 확인하는데 어떤 자매가 교육관에 누워 뜨거운 수건으로 허리에 마사지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왜 온찜질을 하고 있느냐고 물었더니, 계단에서 넘어져 허리를 삐끗했다고 한다. 이 장면을 본 권사님들이 뜨거운 물을 끓여 온찜질을 해주고 있는 것이었다. 언능 수건 떼어내고, 편의점가서 얼음을 사오라고 했으며 온찜질이 아니라 얼음을 갖다대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칼럼 = 한국인터넷가자클럽] 한국뉴스통신 허문영 칼럼 = 요즘, 나이가 많은 사람과 나이가 어린 아이들 모두 연령 구분 없이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병원에서 통증을 해결하는 방법은 통증원인을 찾는것 보다는 부분적 치료를 병행한다. 약과 수술이 대다수이다. 가장 큰 예로 허리통증(허리디스크문제)을 호소하는 사람이 병원을 찾을 경우 수술과 약물을 해결방법으로 의사분들은 제시한다. 물론 틀린것은 아니다. 그러나 수술과 약물보다 신체적 기능과 방향이 통증 이전 상태(최고의 몸상태)로 다시 돌아갈 수있다면 사람들은 무엇을 선택하겠는가?많은
세림이 법을 아시나요?[한국뉴스통신=칼럼] 강현희 = 2013년 3월 충북 청주시 산남동에서 김세림 양(당시 3세)이 자신이 다니는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은 사건 이후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2015년 1월 29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법안이다. 법안의 주요 내용은 ▲어린이 통학차량(9인승 이상 버스ㆍ승합차)은 일정한 요건을 갖추고 반드시 관할 경찰서에 신고해야 하며, ▲어린이나 유아를 태울 때는 승ㆍ하차를 돕는 성인 보호자 탑승을 의무화하고, 보호자의 안전 확인 의무가 담겨 있다. 즉, 운전자 외에 성인 보호자 한 명이 동
[오투타임뉴스=칼럼] 허문영 칼럼 = 나는 오랜시간 장애인 운동치료에 시간을 보냈다. 장시간 운동을 통해 지체장애인(뇌성마비, 척수장애 등) 이 무척 상태가 호전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요즘 정형외과 등에서 운동관련 센터를 부설로 두고 치료에 전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10년 전에는 볼 수 없던 현상이다.운동에 대한 관심과 효과부분에 인정이 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운동에 점차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바로 통증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다는 것과 이것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즉,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통
[오투타임뉴스=칼럼] 허문영 칼럼 = 인천교육청은 재정난을 거론하며 2016년 스포츠 강사 채용을 하지 않기로 했다.현재 우리나라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스포츠 강사 인권비 20%를 지원하고 80%는 해당 교육청에서 부담한다. 2006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8년을 초등학교 스포츠 강사를 채용하여 체육교사 보조하는 역활을 담당해 왔다.그러나 실질적으로 초등학교 체육은 체육교사의 역활보다 스포츠 강사의 역활이 더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체육교사보다는 아이들이 스포츠 강사의 교수법과 전문성에 만족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