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한국뉴스통신] 허문영 박사 칼럼 = 요즘, 몸신이나 기타 방송매체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동의 효과에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다.관심이 높아 지는 것은 반가운 일인데..방송에서 운동을 설명하는 전문가가 건강운동 전문가 교수 및 스포츠재활 등의 관련 전공 박사들이 아닌, 정형외과 의사분들이 운동에 대한 사항을 전공한 듯 지적하고 효과 등을 설명하고 있다.의사분들을 그 자리에 세운 방송사도 문제가 있지만 법이 의사분들한테 유리하게 되어있다고 나와서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도 본인의 위치를 모르는 일이다. 특히, 시청자들에
[인터뷰=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2018년 6.13지방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왔다. 강원도는 변화하는 미래에 대한 4차 산업의 방향을 결정하지 못한 상황인듯 하다.이러한 시점에서 강원도는 미래를 발전시킬 수 있는 노련한 도의원 한명이 이쉬운 상황이다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후 강원도는 여전히 운영 적자와 향후 시설관리 등 해결해야 될 사항들이 숙제로 남아있다.강원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재정자립도가 매우 낮은 도시다. 도민들의 생활 만족도는 전국 최하위를 달리고 있다.강원도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이에
[인터뷰=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3월, 봄이 찾아왔다. 2018년 한해를 시작하는 시점이다. 춘천시의회에서 2017년 진행된 정책 등을 살펴보고, 2018년 시민들을 위해 추진할 중요 정책들을 한중일 춘천시의원(내무위원장/교동, 후평1동, 후평2동, 후평3동, 효자3동)에게 들어보았다. -한중일 춘천시의원(내부위원장) 일문일답-◈ 2017년 한해 어떻게 지냈나?◎ 춘천시의회 내무위원장으로 춘천시 집행부에서 진행하는 사업들을 현장에서 꼼꼼히 확인하는 일과 춘천 시민들의 민생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열
[인터뷰=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신경호 전 춘천교육장이 지난 7일 강원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이날 신 전 교육장은 "8년전만해도 강원교육은 대한민국의 보통 교육을 주도했다. 각종 여론조사와 학력수치에서 강원교육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훌륭한 인재들을 많이 길러냈다"며 "지금은 학력이 계속해서 하향 평준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 그는 "늘 강원교육이 하위권에만 머물고 있는 가슴 아픈 실정이다.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편향된 이념과 교단 갈등은 지속되고 위기에 있다
[칼럼=한국뉴스통신] 강현희 칼럼 = 한국 축구의 프로구단 형태는 기업이 운영하는 구단과 시(city) 또는 도(道)가 운영하는 구단으로 구분된다. 두 형태의 프로축구단은 여러 면에서 차이점이 존재한다. 특히 축구의 철학적인 부분과 구단의 운영적인 속성에서 ‘지속성’ 또는 ‘연속성’ 의 차이점이 있다.기업 구단의 경우 프로축구 출범과 함께 전통의 명맥을 이어왔기에 축구의 철학이나 운영적인 측면에서 시도민 구단 보다 지속성이 있으며 안정감이 있다. 구단 운영의 안정감은 리그 성적과도 비례한다. 예를 들자면 1983년 출범한 현 K리그
[칼럼=한국뉴스통신] 허문영 칼럼 = 요즘 의학이나 운동전문가 대부분이 유연성 운동에 대한 효과를 홍보하고 있고, 전문서적도 유연성 운동으로 척추 디스크나 어깨통증 등을 해결했다고 서술하고 있다.그러나 유연성 운동은 "약보다 독이 될 수 있다" 근육의 기능을 연구하거나, 운동 조건을 통한 현장 경력이 없는 전문가들이 많다보니, 유연성 운동의 중요한 핵심(기능)은 진실에 가려져 잘못된 정보가 무조건 좋다는 이론으로 변화되어 있다.사람들 마다 각자 다른 근육의 특성으로 유연성 운동을 무조건 진행하다 보면 "약보다는 독"이 될 수
[투고=한국뉴스통신] 김수현 순경(인제경찰서 상동파출소) = 최근 부산과 강릉에서 발생한 청소년 폭행사건으로 청소년 범죄가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처벌하는 근거법인 ‘소년법’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현행 소년법에 따르면 소년이라는 이유만으로 감형이 되고, 만 18세 미만이면 사형이나 무기징역형에 해당하는 범죄도 최고 징역 15년으로 제한하고 있다.또한,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이면 형사처벌 없이 보호처분으로 대신하고, 만 10세 미만은 아예 보호처분 대상에서도 제외되어 형사 책임을 지지 않는다.하지만 이번 폭행
[칼럼=한국뉴스통신] 허문영 박사 칼럼 = 아이들이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것이 운동이라면 부모님들은 이번 칼럼을 꼭 필독하기 바란다.일반적으로 부모들은 아이들이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야외 활동에 고민하지 않고 장비를 사주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근골격계 등의 부적절한 질환들이 발생될 수 있다.부모들은 아이의 체력상태가 그 좋아하는 활동(운동)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해 봐야 한다. 아이들이 무조건 뛰어다니며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이러한 잠깐의 선택으로 인하여 아이들의 체형에 큰 부작용이 생길
[투고=한국뉴스통신] 김수현 순경(인제경찰서 상동파출소) = 경찰청이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몰래카메라 범죄 현황은 2010년 1,134건에서 2015년 7,623건으로 6년간 약 7배 이상이 증가했다. 다행히 2016년에는 5158건으로 감소했지만 최근 갈수록 더 교묘하고 은밀하게 진화하고 있는 몰래카메라 범죄로 인해 여성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또한, 사내 화장실이나 공중화장실, 탈의실, 대중교통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쉽게 범죄에 노출이 되어 누구든지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실태이다.몰래카메라의 종류에는 단순 스마트폰에서 모자,
[칼럼=한국뉴스통신] 인제 경찰서 경무과 순경 김수현(실습) = 날씨가 무더위로 접어들수록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러가는 휴가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7월과 8월은 여름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철이 겹치는 때로 전국의 바다, 계곡, 워터파크 및 실내외 수영장이 사람들로 북적인다.하지만 여름철 물놀이가 잦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역시 증가해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강원 인제군 인제읍 하추리 내린천 상류에서 11인승 래프팅 보트가 전복되는 사고로 A씨(60세, 여)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안전교육을 미리 숙지하고, 자
[칼럼=한국뉴스통신] 허문영 박사 칼럼 = 몸의 이곳저곳의 통증, 몸에 균형을 잃어가고 있다는 위험 신호다.몸의 균형은 근육이 절대적인 작용에 의해서 결정된다. 근육이 가지고 있는 매력, 바로 근력이다.근력은 뼈를 감싸고 있는 근육의 기능성을 나타낸다. 우리 몸의 통증은 이 근육의 기능성이 감소되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근육의 기능성이 감소하는 이유는?! 바로 신체적 활동 부족이다. 즉, 운동이 부족한 부분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저는 등산과 골프, 수영 등 엄청난 운동을 즐기고 있는데..통증이 왜 발생하나요?"라는 질문
[칼럼=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허문영 박사 칼럼 = 최근 생활체육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생활체육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 반면 근골격계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도 많아졌다.어떤 운동이든 기초적인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더 쉽게 말하면 운동을 실시하기 전 그 운동보다 높은 체력이 몸에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체력이 준비되지 않을 경우, 체형의 변화가 진행되면서 근골격계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체력은 즉, 방위체력과 행동체력으로 나뉘는데 우리가 움직일때 쓰이는 근육은 행동체력에 속한다. 행동체력은 몸의 움직임에 필요한
[칼럼=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허문영 박사 칼럼 = 병원이나 한의원 등에서 지속적으로 치료를 진행하는데 두통이 지속된다면 체형불균형으로 인한 문제를 의심해 봐야 한다.체형불균형은 신체적으로 많은 문제를 발생시키는데, 그 중 두통은 근력이 감소하면서 척추 등에 압력이 강해지면서 일어날 수 있다.이러한 두통이 일어나는 사람들을 보면 "지속적인 한 자세로 앉아서 일을 진행하는 분들"이 많다.지속적으로 앉아서 장시간 일을 진행하면 "척추가 상당한 부담"을 감당하는데 이때 척추 주위에 근력보다 강한 힘을 척추가 받으면 우리
[인터뷰=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가칭] 춘천시 퇴계초·중학교가 들어서면서 교육부는 조건부로(지역 내 4개학교 통폐합 조건)승인조건을 내세우고 있다.또, 지난해부터 교육부는 원주, 강릉, 춘천에 3개교를 신설을 승인하며 17개교의 통폐합을 부대조건으로 내걸었다.이러한 상황을 보고 강원도민과 춘천시민들은 "소규모학교 통폐합이 가속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제기하고 있다.이러한 상황이 지속적으로 진행된다면 춘천시의 득과 실은 무엇일까?황찬중 춘천시의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피니언 = 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강현희 칼럼 = 큰 아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첫 번째 맞이하는 운동회에 초대를 받았다. 기억을 회상해보니 80년대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운동회는 참 많은 것을 준비했던 기억이 있다. 각종 민속놀이부터 시작해서 모두가 참여하는 계주경기까지, 공연비슷한 부채춤과 곤봉체조까지 다양한 준비가 있었고, 부모님과 함께 2인 3각 경기를 하다가 넘어진 장면은 지금도 또렷히 기억이 난다. 특히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진행한 대형 기마전? 은 협동게임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운동회가 끝나면
[오피니언=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허문영 칼럼 = 목디스크 통증은 팔 저림현상으로 강도와 위치가 다르게 나타난다.이러한 통증은 생활의 패턴(컨디션 등)을 감소시키고 삶의 걸림돌이 된다.목디스크는 경추에 균혈이 발생하며 진행되는 "근 골격계 질환"이다. 이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목 척추를 바르게 정렬하는 것이 중요하다.바르게 목 척추를 정열시키는 것은 "카이로프랙틱, 수술, 약물치료 등" 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100% 해결이 안되는게 사실이다.그 이유는? 바로 원인을 제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목 척추에 왜? 균열
[인터뷰=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춘천시 지역발전이 여러가지 현안문제 등으로 발전 속도가 멈추고 있어 시민들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그 중 "레고랜드"는 춘천시민들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수단으로 기대가 가장 크다. "레고랜드"는 지난 2011년 9월 투자업체와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하였지만 5년이 지난 지금 착공조차 못하고 있다.이러한 문제는 춘천시로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춘천시와 레고랜드 문제를 위한 해결방안은 없는 것일까? 한중일 춘천시의회 내무위원장과 인터뷰를 진
[칼럼=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경기취재본부장 = 작년에 대학에서 전공축구를 강의하며,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역량에 대해 이야기한적이 있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요구하는 기본5가지 역량인 communication. organization. observation. motivation. demonstration 을 기본적으로 알려주고, 이외에 학생들이 생각하는 지도자의 역량은 무엇이 있을까? 함께 고민하고, 또 레포트 과제로 내주었다. 학생들의 레포트를 받아보니 재밌는 사례와 생각들이 많았다. 리더십, 전술전략, 팀 운영,
[칼럼=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허문영 박사 = 나는 어려서 부터 뛰는 재주가 좋았다. 타고난 재능덕에 초등학교 2학년 겨울쯤..강원도 홍천군 동면 노천에 아주 작은 시골학교에서 처음 육상을 시작했다.사실, 그때 재능보다는 학교에서 육상을 하면 라면과 초코파이 그리고 우유를 준다는 말에 무작정 육상부에 들어갔다.이것이 사실 내 인생에 변화를 가져다 준 최초의 도전이였다. 초등학교 2학년 - 6학년까지 육상대회를 6번 정도 나간것 같다. 그러나 그때마다 예선탈락!! 사실 그때 육상을 지도해주신 선생님은 전공자가 아닌 비전공자.
[칼럼=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강현희 = 지난 5월8일 수원과 전북전 경기에서 수원의 신세계 선수가 경기지연행위로 2번째 카드를 받고 퇴장을 당하는 상황이 발생했다.여러 언론들은 이 장면을 놓고 ‘심판은 경기의 주인공이 아니다’, ‘운영의 묘가 부족했다’,‘심판판정 단호하고 정확했다’ 등 다양한 의견이 담긴 기사들이 쏟아졌으며, 네티즌 역시 ‘과한 판정이다’, ‘정확한 판정이다’ 등 의견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북팬들은 정확한 판정쪽에 손을 들어주고, 수원팬들은 심판을 비난하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