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 가족들의 뉴질랜드 여행 2탄이 공개됐다. 아이들은 진흙이 부글부글 끓는 모습에 물고기가 튀어 오르는 것 같다고 감탄하고, 마오리 전통 음식인 ‘항이(Hangi)’ 도시락 먹방을 선보였다. 말은 안 통해도 순수한 동심으로 대화한 뉴질랜드 홈스테이는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아빠와 아이들이 찾은 뉴질랜드의 그 곳은 어디일까? 민율이가 간헐천으로 뜨거워진 바닥에 ‘아저씨처럼’ 누워 찜질을 해 폭소를 던져준 그
설립 6주년을 맞은 힐리언스 선마을(강원도 홍천)은 홍천 장수촌 고지의 종자산 한 가운데 천혜의 명당에 위치한 국내 대표적인 자연치유센터이다. 힐리언스 선마을은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한국 10대 치유여행지 코스로 지정되었고. 국내 민영 최초 치유의 숲 허가를 받았다.힐링 트렌드 열풍에 따라 힐링 산업의 시장이 확대되면서, 힐리언스 선마을도 자연스럽게 알려졌다. 힐링 산업은 의료, 문화, 서비스 등 사회 전반 영역에 걸쳐, 생활 속 깊숙히 점차 확산되고 있으며, 과학적,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통한 고도화, 세분화 경향
남해 한려수도는 겨울 바닷가 하면 생각나는 곳 중 하나이다. 보리암, 독일마을, 다랭이마을 등 바다 이외에도 주변 여행지가 많아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남해의 경우 가족, 커플 등 여행객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있다. 각 마을마다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선상 낚시, 통발체험, 갯벌체험등 4계절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한편 남해에 위치한 힐링스파펜션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전객실 바닷가 전망 및 개별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제트스파까지 갖추어져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각 방마다 힐링에 걸맞는 테마를 운영
몰디브는 허니문 여행지로 신혼부부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인도양의 끝이 보이질 않는 수평선 그리고 에메랄드 빛 바다 위에는 아무것도 방해될 것이 없다. 그저 시간의 흐름도 잊은 채 휴식을 즐길 수 있을 뿐이다. 2012년에 오픈한 ‘더 레지던스 몰디브’ 리조트(The Residence Maldives)는 세계에서 제일 크고 깊은 환초를 자랑하는 가푸알리푸(Gaafu Alifu) 속 팔루마푸시(Falhummafushi) 섬에 고즈넉히 자리잡고 있다. 얼마 전 이병헌,이민정 커플이 허니문으로 다녀온 리조트가 바로 가푸알리푸에 위치하고
평생에 한 번이 되어야 할 ‘허니문’, 일 년 동안 기다려온 ‘가족여행’을 망치고 싶지 않다면, 평생을 원망 받고 일 년을 또 기다리고 싶지 않다면 이 곳으로 가라! ‘어메이징 타일랜드’라는 말이 떠오른다. 신도 욕심을 부려 소네바키리 리조트가 많은 사람한테 알려지는 것을 싫어했을 것 같다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소네바키리 리조트(http://www.soneva.com/soneva-kiri/home)는 태국의 코쿳아일랜드에 조용히 숨어 있다. 천연의 폭포와 수정과도 같이 맑고 깨끗한 물, 전통 빌리지 라이프로 알려진 태국의 동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820 자리에 고향과 같은 느낌의 수필 하우스가 운영 중이다. 수필하우스는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묘미가 있는 곳이다. 고향집에 온 듯한 따뜻한 느낌이 있고 사람 냄새가 난다. 수필 하우스는 국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주택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현대의 건축물로 내부 리모델링이 되어 있어서 상당히 포근한 느낌을 준다. 주목 할 만한 것은 샤워실과 화장실이 너무나 편리하게 리모델링이 되어 있고 청결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 되어 있다. 성산일출봉, 우도항구, 용눈이 오름 등이 가까운 곳으로 이동이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 아래 무더위를 식히고 일상에 지친 심신을 재충전 할 수 있는 바다의 계절, 여름이 찾아왔다. 신비의 섬 ‘남해 상주은모래비치’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휴양의 섬, ‘남해 상주은모래비치’는 관광객들이 들어서는 순간부터 느끼는 자연경관과 맑은 공기,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축복의 땅이다. 한려수도의 중심답게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우리나라 제일의 해수욕장으로 잘 알려진 상주은모래비치는 2km가 넘는 반월형의 은빛 모래로 만들어진 백사장과 숲, 맑은 바다라는 세 가지 조건이 완
댐퍼빵 부터 캥거루 스테이크까지- 직접 요리하고 맛보는 호주의 이색 캠핑요리 - 호주의 참맛을 느낄수 있는 캥거루 스테이크 인기이번 여름휴가,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라면 그곳의 풍경이나 놀거리 외에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 바로 그 나라만의 이색 메뉴를 맛보는 것이다.해외 관광지마다 그 나라의 전통요리를 소개하는 맛집을 찾는 것도 좋겠지만 캠핑여행의 경우, 수려한 대자연을 벗삼아 그 곳의 별미를 직접 요리하며 맛보는 것도 여행의 또 다른 추억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은 올 여름 캠핑과 어드벤처를 원하는 젊은
학창시절로 돌아간다면 꼭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까?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남녀직장인을 대상으로 ‘학생으로 돌아간다면 꼭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조사한 결과,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 647명중 절반에 달하는 50.2%가 ‘여행을 많이 하고 싶다’고 답했다.이러한 답변은 특히 20대 직장인 중 54.6%로 과반수이상으로 가장 높았고, 30대(49.7%)와40대이상(40.0%) 중에도 과반수에 가까웠다.실제 지금까지 여행 경험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서도 ‘학창시절 여행’을 꼽은 직장인이49.9%로 가장 많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원장 최재용)은 제주도 연수원으로 제주힐링캠프 카라반 캠핑장을 지정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구)신산중학교 자리에 산바람과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는 제주도의 낭만과 함께하는 캠핑, 게스트하우스, 카라반 체험이 가능한 제주힐링캠프가 1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문을 열어 운영중이다.제주힐링캠프는 넓은 운동장 안에서 캠핑이 가능하며, 캠핑용품대여도 할 수 있다. 또한, 유럽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이동식주택이라고 말하는 카라반 캠핑카에서 숙박을 할 수도 있다.일반캠핑장에서는 샤워실과 화장실 사용에 불편함이 많은
- 코발트 블루 바다와 최고급 시설을 갖춘 럭셔리 중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 시작존에 위치해 입지성까지 뛰어나 칸쿤공항을 빠져나와 리베라 마야의 게이트 웨이에 접어들면 멕시칸풍의 럭셔리한 리조트가 눈에 들어온다. 니주크 리조트&스파는 카리브해의 눈부신 햇살과 에메럴드 바다 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장 위에 29에이커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로 웅장함이 돋보인다. 니주크는 총 274개의 룸을 갖추고 있으며 29개의 가든풀빌라, 44개의 오션스윗룸, 201의 레지던스 스윗으로 구성되어 있다.리조트 안에는 총 5개의 수영장이 있고 2개의
캠핑 문화가 각광받는 요즘,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섭렵하려는 캠핑족이 급증하고 있다. 국내 캠핑은 기본, 색다른 힐링을 위해 해외 유명 캠핑장으로 여행을 떠나고 있는 것. 수려한 대자연이 펼쳐진 그 곳에서 묵는 별 헤는 밤. 한국과 다른 풍광으로, 마치 영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이색 재미가 국내 캠핑족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단순한 캠핑 활동 외에도 다이빙, 스노클링, 다운힐 하이킹, 시카약, 트래킹, 승마 등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 상품도 급증해, 자연과 어울리며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