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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 기자 =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 22. 23:15경 전남 광양시 중동에 있는 국제결혼정보 사무실을 급습하여 사기도박단 11명을 검거하고, 몰래카메라 등 범행이용 장비 일체와 도금 2천만원을 현장에서 압수하고 이 중 영상 기술자 장모씨(45세,남) 등 3명을 구속하였다. 이들은 영상기술자․선수․딜러․심부름 등으로 역할분담을 하여 여수, 광양 등지를 돌며 도박을 개장할 수 있는 사무실을 마련, 천정에 특수필터가 내장된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피해자 최모씨(5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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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영 기자
2015.02.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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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 기자 = 서울구로경찰서는 2015. 2. 3. 03:10경 금천구 독산동에서 귀가하는 여성의 가방을 날치기한 3인조 오토바이 절도범을 발생 50분 만에 추격하여 검거하였다고 밝혔다.피의자 김○○(22세, 절도 등 전과 10범) 등 3명은 날치기 범행에 이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경 금천구 시흥동 소재 아파트 주차장에서 125cc 로드윈 오토바이를 절취하고, 이를 이용하여 새벽에 여성을 상대로 날치기 범행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피해자의 침착한 신고로 서울청 112상황실의 신속․정교한 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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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영 기자
2015.02.0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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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 기자 = 광주지방경찰찰청은 최근 살인․강도 등 강력사건은 미제사건 없이 해결되고 있는 실정으로 앞으로는 비교적 사안이 경미한 자전거 등 생활범죄에도 섬세한 수사를 제공하기 위하여 각 경찰서 생활범죄 수사팀을 연차적으로 신설․운영을 통해 경찰 수사에 대한 국민만족도를 제고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먼저 치안수요가 많은 광주북부(1/5)와 광주광산서(1/4)는 금번 인사발령시 생활범죄수사팀을 신설하였고, 내년에는 광주서부서와 광주남부서를 그리고 2017년까지 광주동부서를 배치 완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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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영 기자
2015.02.0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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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 기자 = 부산남부경찰서는 인적이 드문 심야시간 대를 이용, 이면도로에 시정된 주차차량의 유리창을 부수고 차량 내 보관중인 금품 등을 절취하는 방법으로 부산시내 전역에서 작년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8개월 동안 80여회에 걸쳐 1,200만원 상당을 절취한 연쇄 상습차량털이범 안○○(43세,남)을 검거하였다.피의자는 특가법 절도 사건으로 징역 1년 6월 복역 후, 14년 3월경 경북청송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한 자로 과거에도 수 차례 차량털이로 구속된 전력이 있으며, 출소 이후에도 일정한 직업없이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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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영 기자
2015.02.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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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 기자 = 포항북부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낚시회원 및 산악회 회원들을 상대로 대기업에 취업시켜 주겠다고 속여 A씨(45세) 등 6명으로부터 4,2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피의자 B씨(51세)를 검거하여 구속하였다.경찰 수사 결과, 피의자는 평소 라이온스클럽 회원이라고 거짓말을 하여, “○○제철, ○○그룹 이사들을 잘 알고 있다. 취업 부탁을 하려면 로비자금 1,000만원 정도가 필요하다.”고 속이는 방법으로 돈을 가로챘고, 이 말에 속은 피해자들은 2014. 5월~11월까지 500만원~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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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영 기자
2015.02.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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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 기자 = 부산지방경찰청 형사과 광역수사대는, 불법으로 취득한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휴대폰을 개통 후 통신사로부터 지원되는 보조금과 미개통 휴대폰 등을 장물업자에게 판매한 수익금(1억3,500만원)을 편취하고, 투자금(2억2,500만원) 회수를 위해 3시간동안 감금하여 목검 등으로 집단 폭력을 행사한 조직폭력배 등 9명을 검거 하였다.(구속 3명 - 오某(42세, 무직), 정某(33세, 무직), 오某(37세, 무직), 불구속 6명 - 김某(42세, 무직), 이某(48세, 요양병원 이사), 김某(4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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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영 기자
2015.02.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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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 기자 = 성남수정경찰서는 2일, 휴대폰 매장에 침입하여 휴대폰 5대를 훔친 10대 3명을 검거하여 2명을 구속(1명 불구속)하였다고 밝혔다.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허某(남, 18세)등 3명은 2일,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 휴대폰 매장에 문을 부수고 침입하여 시가 3,788,400원 상당의 휴대폰을 훔친 사실로 체포되었다.허某 등 3명은 동네 친구들 사이로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휴대폰을 훔치기로 계획하였고, 사전에 망치·마스크·장갑 등을 준비하는 등 치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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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영 기자
2015.02.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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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 기자 = ’15. 1. 31. 사귀던 여자(피해자)가 헤어지자고 하는 것에 앙심을 품고 자신의 차량을 이용, 피해자 A씨(31세)가 타고 있는 차량을 들이받는 폭력을 행사한 피의자 B씨(49세)을 검거하여 수사 중이다.B씨는 A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앙심을 품고 자신의 차량을 타고 따라다니던 중, ’15. 1. 31. 01:40경 포항시 남구 ○○ 문구점 앞 노상에서 피해자가 다른 남자 1명과 같이 타고 있는 것을 보고 자신의 차량으로 들이받은 후, 피해자들이 차량에서 내려 주변에 있는 다른 차량 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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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영 기자
2015.02.0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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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기자 =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은, 경품이벤트 명목으로 응모고객들의 개인정보(성명․연락처․자녀수 등) 약 712만건을 불법수집하여 보험사에 판매한 홈플러스(주)측 임직원(대표이사 A, 前부사장 B, 본부장 C, 전현직 팀장D1, D2, D3) 및 홈플러스(주)의 회원정보 약 1,694만건을 회원 동의없이 보험사에 불법제공한 홈플러스(주)의 보험서비스 전현직 팀장 D1, D2, D3 3명 및 이를 알면서 불법취득한 ㉮보험회사 제휴마케팅 차장 E, ㉯보험회사 제휴마케팅팀차장 F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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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영 기자
2015.02.0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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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은 최근 경찰청의 교통 범칙금 과태료 납부 시스템 이파인(efine)을 사칭한 문자 스미싱이 기승을 부려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경찰은 운전을 하는 시민에게 휴대폰 문자로 교통범칙금 과태료 안내 문자가 온다면 자신도 모르는 교통법규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여 무심코 클릭(누르기)을 하게 되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 경찰청에서 운영 중인 이파인(efine) 홈페이지에서 문자메시지(SMS)를 발송하는 통지서비스는 특정 인터넷 사이트로 유도하거나,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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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영 기자
2015.01.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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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 기자 = 전주완산경찰서에서는, 21일 5만원권 지폐 2,000여매(1억원 상당)를 위조하고, 그 위조한 지폐를 진짜 현금인 것처럼 속여 현금 3,000만원을 가로 챈 일당 4명을 붙잡아 수사 중이다. 그 중 2명은 전주시내 폭력조직 ‘앙시장파’ 조직원으로 알려졌다.주범 심모씨(40세)는 2010년부터 문서위조사이트인 인터넷 포탈 다음 카페 ‘대출자격 만들기’를 개설해 놓고 건 당 평균 30만원에서 최고 150만원을 받고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은행거래내역서, 통장잔액 등 대출관련 서류 등을 위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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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영 기자
2015.01.2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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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 기자 = 충북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7일 음성 맹독면 플라스틱 재생공장 기숙사에서 오전 06시경 대마를 소지․흡연한 불법체류자 신분의 태국인 스왓00(41세,남) 등 5명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검거 하였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관광비자로 입국하여 적국으로 옮겨다니면서 각각 1∼6년 동안 국내에 불법 체류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피의자 스와00은 2014. 9월 초순 경 같은 회사에 근무하다 출국한 태국인으로부터 대마를 얻어 회사 내 기숙사에 보관하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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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영 기자
2015.01.2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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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기자 =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2014.8.29.부터 여성노인의 성보호를 위해『여성노인 성보호 프로그램(민들來)』을 시행하여 노인대학노인,노인돌보미 등 1,800여명에게 성범죄 예방 및 신고에 관한 홍보강연을 실시하고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였다.검찰은 2014년 7월 범죄피해자지원센터,노인회,목포여성상담센터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2014년년 8월 검찰시민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여성노인 대상 성범죄의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하였다.농어촌 거주 여성노인은 독거노인들이 많아 성범죄의 표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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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영 기자
2015.01.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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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통신=사건/사고]허미영 기자 = 경찰청은 국민 생활주변 범죄 근절, 피해자 보호·피해품 회수에 일선 형사활동의 초점을 맞추는 형사운영체계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초 전국 50개 경찰서를 시작으로 생활주변 범죄 수사를 전담하는 ‘생활범죄수사팀’을 신설한다.’15년초 1급지 50개 경찰서에 '생활범죄수사팀'(252명)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17년까지 총 889명을 단계별로 증원하여 전국 경찰관서로 확대할 계획이다. 생활범죄수사팀에서는 자전거, 오토바이 절도, 스마트폰 절도와 같이 국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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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영 기자
2015.01.28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