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터뷰] 새 술은 새 부대에 “유 재 호”의 도전이해찬 의원과의 “경선이 필요하다면 하겠다” [세종 = 한국인터넷기자클럽] 세종인뉴스 김부유기자 = 새정치민주연합은 다음달 20일까지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천 배제 대상자인 현역의원 하위 20%를 추려내는 작업을 시작한다.현역의원 평가는 지지도 여론조사(35%), 의정활동·공약이행 평가(35%), 다면평가(10%), 선거기여도 평가(10%), 지역구 활동평가(10%) 등을 통해 하위 20%를 공천에서 배제하는 작업이다.평가 항목에는 정치신인과 여성 후보자에 대한 가
[칼럼 = 한국인터넷가자클럽] 한국뉴스통신 허문영 칼럼 = 요즘, 나이가 많은 사람과 나이가 어린 아이들 모두 연령 구분 없이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병원에서 통증을 해결하는 방법은 통증원인을 찾는것 보다는 부분적 치료를 병행한다. 약과 수술이 대다수이다. 가장 큰 예로 허리통증(허리디스크문제)을 호소하는 사람이 병원을 찾을 경우 수술과 약물을 해결방법으로 의사분들은 제시한다. 물론 틀린것은 아니다. 그러나 수술과 약물보다 신체적 기능과 방향이 통증 이전 상태(최고의 몸상태)로 다시 돌아갈 수있다면 사람들은 무엇을 선택하겠는가?많은
[인터뷰=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권영애 기자 = 2015년 9월 한국인터넷기자클럽은 총회를 통한 사단법인 임원진 구성 및 지부장 위촉 등을 진행했다.한국인터넷기자클럽의 태동으로 한국인터넷언론의 문제점(운영)과 기자모임을 통한 정보공유의 두가지 중요성을 해결할 수 있는 결정적 역활이 기대된다. 허문영 한국뉴스통신 대표는 한국인터넷기자클럽 강원본부장 위촉과 함께 강원인터넷언론사 및 기자들의 생계 등의 발전과 미래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 허문영 한국인터넷기자클럽 강원본부장 일문일답 -**우선, 축하의 말씀과 함께 중책을 맞으
세림이 법을 아시나요?[한국뉴스통신=칼럼] 강현희 = 2013년 3월 충북 청주시 산남동에서 김세림 양(당시 3세)이 자신이 다니는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은 사건 이후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2015년 1월 29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법안이다. 법안의 주요 내용은 ▲어린이 통학차량(9인승 이상 버스ㆍ승합차)은 일정한 요건을 갖추고 반드시 관할 경찰서에 신고해야 하며, ▲어린이나 유아를 태울 때는 승ㆍ하차를 돕는 성인 보호자 탑승을 의무화하고, 보호자의 안전 확인 의무가 담겨 있다. 즉, 운전자 외에 성인 보호자 한 명이 동
한국인터넷기자클럽 특별 인터뷰 이주영 국회의원지난해 대한민국 국민의 가장 큰 화두는 세월호 였다. "내가 죄인이다. 죄송하다." [국회=한국인터넷기자클럽] 김부유기자=해수부 장관이었던 이주영 의원은 세월호 참사 이후 희생자 유가족들의 분노를 온몸으로 받아냈다. 그는 기자들에게 "피하려면 가족들의 분노가 갈 데가 없다. 욕하면 욕하는 대로 멱살 잡히면 잡히는 대로 사고를 수습 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사고 발생 이후 217일간 현장에서 생활했다. 접이식 간이침대에서 쪽잠을 자고, 매일 진도체육관과 팽목항을 돌며 유가족과 소통했다
[오투타임뉴스=인터뷰] 허문영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국가 예산과 관련 스포츠 강사 해고를 거론하고 나섰다. 이에 스포츠 강사는 집회 등으로 정당함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현재, 대다수 전국 시,도교육청은 예산이 결부되는 사업이라 같은 정책 결과를 고수하고 있다.한편, 교육부는 체육전담교사를 배치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행 할 것을 언론화 시키면서 사태는 스포츠 강사에게 불가피하게 돌아가고 있다.스포츠 강사 B씨는 "더이상 힘들어서 못해먹겠다"며 인터뷰를 진행하는 내내 한숨을 참지 못했다. 무엇이 스포츠 강사를 힘들게 하는지
[오투타임뉴스=인터뷰] 허문영 기자 = 선진국에서는 유소년 스포츠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예산을 지원하며 지도자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전쟁에 대한 국민의 사기를 올리기 위한 효과도 있지만, 운동이 아이들에게 미래를 결정하는 사회성 및 인지발달, 관계형성, 정서적, 심리적 등에 긍정적 작용으로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그러나 2015년 대한민국은 초등학교 스포츠 강사에 대한 예산을 삭감하며 불가피한 입장을 고수한다. 이에 전국 시,도교육청 대부분은 스포츠 강사 해고를 거론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오투타임뉴스는 6
[오투타임뉴스=칼럼] 허문영 칼럼 = 나는 오랜시간 장애인 운동치료에 시간을 보냈다. 장시간 운동을 통해 지체장애인(뇌성마비, 척수장애 등) 이 무척 상태가 호전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요즘 정형외과 등에서 운동관련 센터를 부설로 두고 치료에 전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10년 전에는 볼 수 없던 현상이다.운동에 대한 관심과 효과부분에 인정이 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운동에 점차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바로 통증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다는 것과 이것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즉,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통
[오투타임뉴스=칼럼] 허문영 칼럼 = 인천교육청은 재정난을 거론하며 2016년 스포츠 강사 채용을 하지 않기로 했다.현재 우리나라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스포츠 강사 인권비 20%를 지원하고 80%는 해당 교육청에서 부담한다. 2006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8년을 초등학교 스포츠 강사를 채용하여 체육교사 보조하는 역활을 담당해 왔다.그러나 실질적으로 초등학교 체육은 체육교사의 역활보다 스포츠 강사의 역활이 더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체육교사보다는 아이들이 스포츠 강사의 교수법과 전문성에 만족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2015
[오투타임뉴스=칼럼] 선진국은 아이들의 체력과 체격을 위해서 체육수업과 별도로 스포츠클럽활동을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다. 아이들은 좋아하는 종목을 선택하고 지도자 생활은 지역사회에서 책임을 지는 정책이다.선진국에서 무엇 때문에 이러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체육과 스포츠 등의 활동은 일반인들이 알지 못하는 엄청난 이득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그 이득 중 가장 핵심적인 것이 생명연장인데 미국의 한 대학 연구진은 사람의 수명에 대해 엄청난 사실을 알고 바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 그 결과는 수명을 지속하는 세포, 측 노
[오투타임뉴스-인터뷰] 강현희 = 학생부장 !! 어떤 이미지가 생각나는가? 중*고등학교때 학생부장 선생님은 항상 몽둥이?를 분신처럼 들고 다니셨다. 등교할때면 선도부를 거느리고 학생들을 검문 검색하던 그 무서운 선생님의 이미지를 많이 기억 할 것이다. 그리고 한번쯤은 그 몽둥이에 사랑의 매를 맞어본 기억들도 있을 것이다.최근 중고등 학교의 학생부장 선생님들은 어떠할까? 시대가 변해 몽둥이로 매를 들었다가는 바로 해고당하는 현 시대에서 학생부장들은 어떠한 방법으로 생활지도를 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현직 학생부장 선생님들을 만나 인터뷰
[오투타임뉴스=칼럼] 춘천에 사는 이씨(53세)는 자고 일어난면 등이 너무 아파서 숨도 쉬기 힘들다. 또, 어깨가 저리는 일도 수차례 일어나고 있다.이씨는 3년간 병원과 한의원에 다니면서 등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면서 좋아지길 기대했지만 결과는 "이상없음" 이였다.최근 이씨와 같이 등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과 한의원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통증은 근골격계 질환이 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 운동을 통해서 해결이 가능 할 수 있다. 근골격계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근력과 유연성의 감소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신체의 근력이
[오투타임뉴스=칼럼] 강현희 = 얼마 전 축구 프리킥 훈련 중에 있었던 일이다. 어느 유소년 선수가 볼과 일직선으로 선 후 다리를 어깨넓이 보다 더 벌려 스탠스를 잡고, 근엄한 표정으로 볼을 유심히 쳐다보더니, 심호흡과 함께 공에 접근 임팩트!!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일 것이다. 이 장면은 바로 레알마드리드의 슈퍼스타 호날두가 프리킥을 차기전, 즉 운동 수행전 반드시 거치는 본인만의 행동이다. 스포츠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루틴이라고 한다. 루틴이라고 하는 것은, 선수들이 최상의 운동수행 결과를 이루는데 필요한 이상적인 상태를 갖추기 위
[오투타임뉴스=칼럼] 최근 우리사회는 메르스 바이러스에 위협을 받고 있다. 특히 아이들은 학교가 휴업되어 몇일은 집에만 있어야 하는 신세가 된 것이다. 맞벌이 부부들은 아이들 양육이 걱정이고, 생업에 지장받는 자영업자들은 엄청난 시련을 겪고 있는 것이 지금 우리사회의 현실이다. 이 와중에서도 몇 부모님들은 “운동이 면역기능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요. 운동 많이 시켜 주세요” 라고 말씀하시며 축구교실에 보내주신다.사실 상식적으로 운동을 하면 땀이나서 혈액순환이 잘되고 몸의 면역체계도 증가할 것이라 알고 계신분들이 많다. 운동과 면역관계
[한국뉴스통신=칼럼] 강현희 = 스포츠채널 전설의 복서 시리즈를 우연히 보다가 무하마드 알리편을 관심있게 본적이 있다. 필자세대에는 알리보다는 타이슨이 더 친근하게 느껴질수도 있겠다. 어린나이였지만 타이슨의 펀치는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아버지와 함께 열광했던 기억이 있다. 타이슨은 어떠한 전략보다는 빨리 K.O 펀치로 끝내려는 성향이 있었지만, 그런점이 약점이 되기도 했다.노련하게 급한 성격을 노리고 후반부에 승부를 걸고 들어오는 복서에게 패하는 장면을 기억할 것이다. 스포츠 채널로 보니, 알리는 타이슨의 핵펀치를 앞세운 속전속결의
[한국뉴스통신 = 칼럼] 강현희 = 스포츠와 전쟁의 비슷한 점은 무엇일까? 간단히 말해 경쟁 (competition)이라 볼 수 있겠다. 축구의 역사만 놓고 볼 때, ‘축구는 곧 전쟁이다’ 라는 수식어가 있을 정도로 스포츠와 전쟁은 일맥상통(一脈相通)한 부분이 있다. 다만 스포츠에서는 실제로 죽이지는 않는점이 다른점이라 할 수 있겠다.전쟁의 목적은 역사적으로 볼 때, 땅을 차지하기 위해 시작된 정복전쟁이 많은 편인데, 좋은땅에서 기름진 곡식을 얻을 수 있고, 맑은 물을 마실 수 있는 땅을 차지하거나 그 땅에 세워진 성과 나라를 놓고
[한국뉴스통신=칼럼] 진재경 = 요즘 핫이슈가 되고 있는 어린이집 원아 폭행 사건에 대해 자녀를 둔 부모들은 걱정과 불안을 겪고 있을 것이다. 어린이집 교사의 자질 문제가 우리나라 사회 제도 문제로만 보는 시선 자체가 안타깝다. 자격증을 발급 하는 기관에서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고 어떤 지식을 갖추어야 하며, 어떤 자세로 교육을 해야 하는지는 정확이 나와 있지 않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연령대는 대개 3~5세가 많다. 여기서 인지적, 사회적, 정서적, 언어적 발달을 보면 아직까지는 기초입문단계라 할 수 있다. 방송프로그램에서 다루는
[한국뉴스통신=인터뷰] 허문영, 남일 기자 = 2018평창올림픽 분산개최 문제로 안팎이 시끄럽다. 강원도는 현재, 재정적 문제와 환경적 문제 두가지에 고심하고 있다.구자열 강원도의원은 분산개최만이 최선이라며, 분주히 분산개최의 타당성을 제시하고 있다. 강원도 내 여러 지역과 의원들도 구 의원의 주장을 내심 반기는 분위기다. - 구자열 강원도의원 일문일답 -** 지난해 강원도 공무원 강원도 의원중에서 열심히 일한 최고의 의원으로 뽑았는데?더욱 일 많이 한 의원님들이 계시는데 송구스럽다. 더욱 열심히 일 하라고 뜻으로 알고 도를 위해서
[한국뉴스통신=인터뷰] 강신명 경찰청장(50.사진)이 건강관리 비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강 청장은 경찰대(2기)에 재학시절 무도사범이 가르쳐 준 '비법'이라며 "건강관리를 위해 하루에 한 번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또, "물구나무서기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매일 아침 출근 전에 40초 정도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물구나무서기는 최근 들어 각광받는 건강 관리법의 하나로 유명 연예인들이 몸매 관리 비결로 물구나무서기를 꼽을 정도다.한편, 강 청장은 또 다른 건강 관리 비결로
[한국뉴스통신 = 시선] 세상이 바뀌고 시대가 바뀌었다. 이런 역동적인 세상에 살면서 장비가 있다면 눈치를 보지 말고 바깥으로 나가야 한다.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개미와 배짱이'이야기에서 배짱이는 여름에 일을하지 않고 음악을 즐기다가 겨울에 개미를 찾아 가지만 배짱이는 개미가 여름내내 일을 해서 모아놓은 먹을 것이 있을 거라고 믿었다. 그러나 그것은 배짱이만의 생각이었다.개미는 여왕개미에게 먹을 것을 모두 가져다 주고 여름내내 열심히 일한 것과는 전혀 다른 세상을 살고 있었던 것이다.배짱이는 느꼈다. 굉장히 열심히 살아도 깜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