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정용기 춘천시장 예비후보가 5일 A씨를 대상으로 춘천지검에 무고(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및 무고)로 고발장을 접수했다.정 후보를 고발한 A씨는 "정 후보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재직시 2016년 0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월급 100원을 받았다는 사실과 적자 경영상태를 흑자로 전환시켰다는 내용이 확인결과 거짓이고 허위라고 밝혀졌다"며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 이에 정 후보는 “2018년 3월말 17년 결산승인 안건이 부의되었고, 이사회를 주관한 이사장이 알고 있는 내용의로 강
[6.13지방선거=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정재웅 춘천시장 예비후보는 3일 춘천시청 열린공간에서 키다리정책 시리즈의 다섯 번째 정책을 발표했다.이날 정 후보는 "춘천의 딸, 아들의 삶이 바뀌는 청년 일자리 정책"으로 “춘천 일자리위원회 설치”를 주장했다.이어 그는 춘천 일자리위원회 설치를 통해 춘천의 딸·아들 취업 공공일자리 확보, 채용비리 감소, 다양한 창업 지원, 인재들의 꿈 실현을 위한 춘천 방문 효과를 확신했다. 한편, 정 후보는 "앞으로 일자리가 없어 춘천을 떠나는 청년이 생겨서는 안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6.13지방선거=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주최하고 강원도당 ․ 춘천시지역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예비후보자 정책설명회’를 1일 춘천명동CGV 5관에서 개최했다.이번 정책설명회는 6.1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검증된 후보자를 선출하고 춘천시가 대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미래비전과 정책을 확인하는 자리이다.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심기준 강원도당위원장, 춘천시지역위원장, 춘천시장 예비후보(강청룡, 안중기, 이재수, 정재웅, 황찬중) 및 춘천지역 핵심당원 200여명이 참석해 후보자
[6.13지방선거=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곽오열(55세)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장 예비후보는 30일 “문재인 대통령의 ‘2018 남북 정상회담’ 결정을 28만 군포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곽 후보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한반도 8천만 민족은 지금 이순간 한마음으로 4월 27일을 손꼽아 기다린다. 남북정상회담을 이끌었던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이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다가오는 4월 27일은 저와 국민 모두는 가슴이 뜨거워지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할 것이다고 주장했다.또,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12일,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이하 ‘평창 패럴림픽’)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전문 응원단의 공연을 펼친다.전문 응원단은 프로야구 응원으로 잘 알려진 박기량 치어리더를 초청해 대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및 후원사, 일반 국민 등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또, 대한장애인체육회 전문 응원단은 평창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지난 10일(일본전), 11일(체코전)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전문응원단은 앞으로도 열띤 응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최익화 기자 =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의 불꽃이 9일 평창에 도착해 8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성화봉송은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을 상징한다. 동행의 의미를 갖고 출발한 성화는 800명의 주자가 참여해 2인 1조로 8일간 전국의 채화지를 돌고 서울과 춘천, 원주, 정선, 강릉을 지나 평창까지 2018km를 달렸다.이번 패럴림픽 성화는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또, 성화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개회식을 하루 남겨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가 지난 8일 빙상 경기가 열리는 강릉에서 열정과 희망의 불꽃을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전국 5개 권역(제주, 안양, 논산, 고창, 청도) 등 국내외에서 모인 8개의 불꽃이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하나가 된 후 강원도에서 동행의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패럴림픽 성화는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 성화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8일, 장애인 운동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이 맺을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화가 7일(수) 알파인 경기가 열리는 정선에 입성했다.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성화의 불꽃이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아,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다.제주도와 안양시, 논산시, 고창군, 청도군에서 채화된 성화는 지난 3일 서울서 국내외 8개의 불꽃이 하나로 합화된 후 춘천과 원주 등을 지나 정선에 도착했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전 세계인의 화합을 이끌어 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화가 지난 6일 강원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원주에서 봉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5일 춘천 강원도에 입성하여 전 세계에 강원도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이번 성화봉송은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을 상징하는 숫자 8을 테마로 총 800명의 주자와 함께 동행의 의미를 갖고 2인 1조로 80km를 봉송하며 평창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평창 동계올림픽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2018 평창 패럴림픽 성화가 지난 5일 춘천을 시작으로 강원지역 5개 시·군을 달리며 열정과 희망의 불꽃을 나눈다.성화의 불꽃은 원주(6일), 정선(7일), 강릉(8일), 평창(9일) 등 강원도 주요 도시를 5일간 달린다.이번 패럴림픽 성화는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성화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강원도를 달리며 패럴림픽 붐을 조성할 계획이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5일(월) 춘천에 입성해 강원도에서의 일정을 시작했다.국내 5개 권역(제주·안양·논산·고창·청도)에서 채화된 불꽃은 지난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패럴림픽 발상지인 영국 스토크맨더빌에서 채화된 불꽃, 88올림픽 당시 채화된 불꽃 그리고 전 세계인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만들어진 디지털 불꽃 등 8개의 불꽃과 합쳐져 대한민국에서 동행의 발걸음을 시작했다.이번 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같은 ‘모두를 빛나게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밝힐 성화가 5일 춘천 봉송을 시작하기에 앞서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들의 동행자인 장애인 도우미들에게 열정의 불꽃을 전달하고 그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방문은 패럴림픽 성화봉송이 진행되는 동안 성화봉송에 참여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성화봉송단이 직접 찾아가 ‘모두가’ 함께 하는 축제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성화봉송단은 패럴림픽의 주역인 장애인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동행자인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들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설원을 비추며 전 세계의 화합을 이끌어 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화가 지난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합화행사를 개최했다.5개 권역에서 채화된 성화는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패럴림픽의 발상지인 영국 스토크맨더빌에서 채화된 불꽃과 패럴림픽 성화봉송이 처음 시작된 88 장애자올림픽 당시의 성화의 불꽃, 전 세계에서 응원 메시지를 담아 만들어진 디지털 불꽃까지 총 8개의 불꽃이 합쳐져 하나가 됐다.이번 합화 행사는 열정과 화합의 불꽃이 모이는 ‘빛의 중심(Cen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밝힐 성화의 불꽃이 지난 2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충훈2교 부근 롤러스케이트장서 채화됐다.이번 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같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다. 패럴림픽 성화의 불꽃은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평창 동계패럴림픽을 밝힐 성화의 불꽃은 이날 제주도와 논산시, 고창군, 청도군에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페어가 20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8평창올림픽대회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하여 감동의 ‘아리랑’ 무대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민유라-알렉산더 겜린 페어는 기술점수 44.61점, 예술점수 41.91점을 획득하여 86.52점을 기록했다. 쇼트프로그램 점수까지 합친 최종 점수는 147.74점, 20팀 중 18위에 오르며 이번 올림픽을 마무리 지었다.민유라는 대한체육회와의 사전 인터뷰에서 “쇼트 댄스 프로그램에서 프리컷 통과 후, 한국의 음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방향을 조종할 수 있는 썰매를 타고 눈과 얼음으로 만든 트랙을 활주하는 경기인 ‘봅슬레이’ 종목 여자 2인승에 김유란-김민성이 출전한다.‘썰매 가족’인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고, 정소피아 또한 최종 15위를 기록하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예고했다.봅슬레이 남자 2인승의 원윤종-서영우도 올림픽에서 활약하며 한국에 ‘썰매 종목’을 알렸다. 김유란-김민성 또한 10위권에 들어 ‘봅슬레이’를 알리는데 힘을 싣겠다는 각오다.2015년부터 팀을 이뤄 호흡을 맞춰 온 김유란과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최경호 기자 =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3000m 계주 결승 경기가 20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펼쳐진다.지난 10일 김아랑·최민정·심석희·이유빈·김예진 선수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3000m 계주 준결승 경기에 출전하여, 우여곡절 끝에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지난 17일 최민정이 압도적인 실력으로 1500m 금메달을 획득한 상황. 하여,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1000m 경기와 계주 결승전에 기대가 모인다.그 중에서도 이번 올림픽에서 개인전에는 출전하지 못하지만, 계주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최경호 기자 = 지난 11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 피겨 팀 이벤트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 출전한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가 51.97점을 획득하며 9위를 기록했다.다소 아쉬운 기록이었지만, 두 사람은 다가오는 19일에 펼쳐질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서 진면목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지난 9월 독일에서 열린 네벨혼 트로피에서 4위를 기록하며 평창 올림픽 출전 티켓을 거머쥔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 한국이 올림픽에서 아이스댄스 종목에 출전하는 것은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19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에 모태범과 김준호, 차민규가 출전한다.그 중 모태범과 김준호의 각별한 관계가 눈길을 끈다.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최고참 선수 중 하나인 모태범은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대회에서 500m 금메달, 1000m 은메달을 획득하며 빙속 간판 스타로 자리매김했다.그러나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대회에서 500m 4위에 머물렀고, 이후 모태범은 부상과 부진으로 슬럼프에 빠졌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노력을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봅슬레이’는 방향을 조종할 수 있는 썰매를 타고 눈과 얼음으로 만든 트랙을 활주하는 경기다.봅슬레이 종목은 오픈 4인승, 남자 2인승, 여자 2인승 총 3개의 종목으로 나뉜다.2인승 봅슬레이에는 썰매를 조종하는 ‘파일럿’과 썰매를 밀고 멈추는 역할을 하는 ‘브레이크맨’으로 이뤄진다. 최고 시속 150km, 코스 평균 1.3km를 질주하는 봅슬레이는 파일럿과 브레이크맨의 호흡이 생명이다.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 출전하는 ‘파일럿’ 원윤종(33)과 ‘브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