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통신=스포츠매니아] 권영애 기자 = 2014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춘천초등학교 여자 테니스부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강원도는 타 시도보다 테니스 선수의 발굴과 예산 지원이 부족한 상태에서 이뤄낸 쾌거라서 그 가치는 더 높다. 동춘천초등학교 "정태용 코치"는 이러한 상황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테니스는 정코치에게 즐거움과 열정이기 때문이다.정 코치는 " 전국 어느팀이 다 만족을 하겠는가? 주어진 곳에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 고 했다. 또한, 동춘천초등학교는 지도자와 예산문제로 운영이 힘든 시간이 있었다.정 코치는 힘든
[한국뉴스통신=인터뷰] 허문영 기자 = 강원도가 2014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전체 4위를 달성했다. 강원도는 전국소년체전에서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러나 경기종목과 선수의 분포가 일정종목으로 편중되어 있어서 다 종목의 확충이 필요하다.그 중 여자 초등 테니스 종목과 선수는 발굴이 절실히 필요한 종목이다. 여자 초등 테니스종목은 전국단위 대회 입상이 쉽지 않지많 지속적인 관리와 지도를 통해 강원도는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동춘천초등학교 조영기 교장은 태권도 등 체육의 다양한 종목을 20년 넘게 지도한 구력있는 교장이다. 조
[한국뉴스통신=스포츠매니아] 허문영 기자 = 우리나라 유소년스포츠 인구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국가적 정책이 필요하고, 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다.김광진 아리랑FC 코치는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 일을 하고 있는 직원이다. 김코치가 아리랑 FC 코치가 된 계기는 돈, 명예, 욕심을 버렸기 때문이다.현재 아리랑 FC는 김광진 코치의 열정과 노력으로 전국대회 입상을 하는 강팀으로 자라고 있다. 짧은 시간 전국 상위권에 진입시킨 김코치의 말을 들어본다. 김광진 코치의 일문일답!! ** 아리랑fc를 만들게 된 계기는?201
[한국뉴스통신=인터뷰] 허문영 기자 = 본 언론사는[6.4 선거]를 기점으로 각 지역 후보자의 건강 및 체력수준을 알아보고자 한다. 건강하지 못한 수장은 조직을 이끌어 갈 수 없다.민병희 강원도 교육감 예비후보를 만나서 건강과 체력이 주는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들어보았다. ** 민병희 교육감 후보 일문일답!!■ 체력과 운동이 주는 삶의 의미는?나이가 들면 근력과 유연성, 순발력이 떨어지기에 자칫 몸을 상할 수 있는데 꾸준히 운동을 하면 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땀을 흘리면서 몸의 노폐물 배출을 비롯해 머릿속 여러 고민들도
모든 직업에는 그 직업에 맞는 인성, 정의적인 측면에서의 점검이 필요하다. 단원고 학생들이 갇혀있었던 세월호 선장의 인성은 무엇인가?살인자의 인성이요, 이기적인 인성의 단면을 보여준 사건이라 보여진다. 제 3자의 입장에서 비난할 수는 있지만 그 자리에서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했을까? 사람의 인성에 따라 살인자의 인성 또는 의로운 사람의 인성으로 갈리게 될 것이다. 각자의 일터에서 우리는 어떠한 인격의 소유자인지, 내 직업에서 요구하는 인성을 갖추고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하겠다.그리고, 유소년 체육지도자에게 요구하
[한국뉴스통신=스포츠매니아] 허문영 기자 = 현재 우리나라는 스포츠 정책의 변환점에 있으며각 종목별 클럽 활동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그에 따른 대한민국의 스포츠 선진화를 위한 해결방법과 문제 및 발전방향은 무엇이 있는지 퍼스트스포츠아카데미 " 진재경 원장 " 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진재경 원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스포츠 선진국의 전환점에서 중점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스포츠 선진국의 가장 핵심적인 것은 유소년스포츠의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했다.진재경 원장 일문일답!!** 유소년 스포츠 클럽을 선택한 이유는
[한국뉴스통신= 허문영 칼럼] 스포츠선진국이란 무엇일까? 스포츠 선진국은 아마도 국민 모두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 보여진다.선진국의 스포츠 정책은 바로 국민 참여에 중점을 둔 국민 스포츠라 볼 수 있다.참여율이 바로 선진국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후진국 일수록 생활체육이나 스포츠 클럽, 엘리트체육의 참여가 저조하다. 이러한 작용은 먹고사는 문제와는 별도로 정책적인 기능이 죽어 있기 때문이다.독일의 경우 2차 대전 후 1960년대 부터 스포츠부분에 모든 정책적 기능을 중심에 두고 국가적 발전
[한국뉴스통신=인터뷰] 허문영 기자 = 건강하지 못하면 올바른 정책과 판단을 할 수 없다. 1일 이수원 새누리당 춘천시장 예비후보는 "마라톤, 수영, 철인 3종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운동 "으로 " 종목별 전문가를 통한 지속적인 지도 " 를 받고 있다고 했다.이수원 예비후보의 일문일답 내용.▶ 운동이 주는 삶의 의미는?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면 체력과 정신력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운동은 나의 삶에 가장 중요한 3가지를 의미한다. 첫째, 마음이 평온해진다. 둘째, 자기몰입을 할 수 있고 집중하는 시간을 준다. 셋째,
[한국뉴스통신=인터뷰] 허문영 기자 = 한국뉴스통신은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바른 선택을 위해 강원도지사, 강원도교육감, 강원도의원, 춘천시장 예비후보 등의 체력과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기사를 마련하고 있다. 건강하지 못하면 올바른 정책과 판단을 할 수 없다.25일 변지량 춘천시장 예비후보는 "밥으로 영양관리, 쉼으로 피로관리, 운동으로 지속적인 몸 상태를 쾌적하게 유지해 에너지 넘치는 삶을 살고 있다 " " 축구, 등산, 테니스, 조깅 등 운동을 7년 넘게 지속하고 있다" 고 했다. 변지량 예비후보의 일문일답
[한국뉴스통신=인터뷰] 권영애 기자 = 강원도에서 6.4지방선거가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춘천시!! 그 중 시장 예비후보로 바쁘게 뛰고 있는 한 사람!! 이재수 춘천시장 예비후보를 만나서 건강과 체력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들어보았다. **체력유지를 위해서 평소에 하는 운동은?나는 개인적으로 등산, 걷기, 테니스, 국궁 등을 좋아한다. 그러나 주기적인 운동은 걷기를 한다.**운동은 주 몇일, 몇시간 정도하는지?걷기운동은 매일 한다. 시내를 걷고 있으면 춘천의 매력과 많은 사람들, 그리고 춘천시 구석구석을 볼 수 있어서
[한국뉴스통신=인터뷰] 허문영 기자 = 6.4지방선거를 통한 많은 후보들이 체력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전수주 새누리당 춘천시장 후보의 건강관리는 어떠한가? 전 후보는 매일 아침 걷기와 조깅으로 몸을 단련한다. 전직 부시장 출신의 그는 태권도 유단자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엘리트 운동을 기반으로 바탕이 된 체력으로 요즈음의 바쁜 삶을 살고 있다.** 요즘 6.4지방 선거 준비에 매우 힘들 것 같은데 체력관리는 어떠한가?어려서 부터 태권도를 했다. 태권도는 지구력과 유연성의 창조물이다. 어려서부터 고등학교까지 하던 태권도가 오랜세월 저
지난 6편까지 아이들의 축구팀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팀워크를 만들어가며 사회성이 발달하는 이야기를 전했다.이번 칼럼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체육 교육에서 요구하는 3대 목표가 축구라는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다시 강조하고자 한다.심동적, 인지적인 측면에서의 교육은 교사의 지도안대로 수업을 진행하면 목표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 하지만 정의적인 측면은 교사의 플랜과 정반대로 갈 수도 있고 함께 갈 수도 있다. 개인마다 심리적인 부분이 다르고, 운동을 통해 느끼는 바가 다르기 때문이다. 어찌
“얘들아~내가 찰께!!”유명한 프로축구팀에서 스타 선수를 길들이기 위한 감독들의 언론플레이와 행동지침들은 기사를 통해 많이 접할 수 있다.묵직한 팀워크를 축구의 철학으로 가진 감독들은 더욱 더 스타선수 길들이기에 집중한다.맨유의 전 감독 알렉스 퍼거슨경은 당시 슈퍼스타 베컴에게 축구화를 던졌으며, 아무리 스타라도 팀워크에 저해되는 선수는 가차없이 팔아 버렸다. 스타 한 명 보다 팀을 더 소중히 여기기 때문이다.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축구팀 감독!! 현재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기도 한 홍명보 감독은 모든 선수들에게 복장부터 행동
[한국뉴스통신=인터뷰] 허문영 기자 = 인제군은 하늘이 내린 공기와 물이 있는 청정 지역이다. 이순선 군수는 인제군 토박이로 살아왔다. 대한민국 어느 지역보다 깨끗함과 순수함의 상징인 인제군 수장의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인터뷰를 했다. ** 인제 토박이로 살아왔는데 가장 좋은 점은?인제라서 좋다. 인제는 대한민국 어느 지역보다 청정지역이다. 이러한 지역에서 토박이의 삶은 행복 그 자체이다. 눈 뜨면 깨끗한 자연과 눈부신 햇살 등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이 좋다. 그리고 사랑하는 군민을 매일 마주친다. 모두가 가족이고 친척이다. 매
[한국뉴스통신=인터뷰]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절대 성공할 수 없고 체력이 저조한 사람은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어렵다. 미국의 한 대학의 연구결과를 보면 운동을 생활화 하고 자기관리를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삶을 살고 있다고 했다.이광준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는 운동이라면 자신있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이 후보는 건강과 체력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 운동에 자신이 있는 이유는?나는 수상인명구조원 출신이다. 1974년 대한적십자에서 시행하는 초대 수상인명구조원으로 많은 활동을 했다. 운동에 자신이 있다는 것은
[한국뉴스통신=인터뷰] 하루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이 먼저 반응한다. 강원도 춘천시에서는 최성현 새누리당 강원도의원 예비후보를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다. 이유는? 춘천시배드민턴협회 전 부회장을 역임하고 생활체육 4개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 좋아하는 운동은?다양하게 운동을 즐기고 있다. 족구, 배드민턴, 볼링, 마라톤 등. 마라톤을 가장 좋아한다.** 체육관련 단체에서 활동을 많이 하는 이유는?운동을 즐기는 클럽 분들의 추천으로 활동을 많이 하게 된다. 남을 돕고 함께 땀 흘리면서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 운동
[인터뷰=한국뉴스통신] 체력은 국력이라고 했다. 강원도 수장이 될 후보들의 건강 및 체력관리에 대하여 들어 보았다.최흥집 강원도지사 후보는 예전부터 스포츠 매니아라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운동에 관심과 활동이 많은 사람이다. 운동에 대한 전문지식을 누구보다 많이 알고 있다. 운동을 즐기는 만큼 지식도 있어야 더 건강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운동서적을 늘 보고 있다고 했다. ** 체력유지를 위하여 평소에 자주하는 운동은?운동이라면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특히 헬스, 배드민턴, 테니스, 조깅, 탁구 등을 무척 좋아한다.** 운동은 주
소치 올림픽이 끝나기도 전에 빅토르 안(안현수)의 금메달이 전해졌다. 이러한 상황을 국민 모두가 황당해 했다. 한 때 우리나라에서 잘나가던 선수가 다른 나라 다른 이름으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다들 궁금할 것이다. 왜 그래야 했을까?체육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전통같은 형식 때문이다. 대통령은 빙상연맹을 주목하여 감사를 실시한다고 했는데 사실 전체 체육계의 문제다. 출신, 학력, 지역 등의 갈래가 모이지 못하는 곳이 체육계다. 제자, 선배, 출신 대학은 꼬리표 처럼 붙어 다닌다.안현수 선수가 모진 구타와 일방적
“엄마! 나 주장완장 찼어요!!”취미반 축구팀이 결성되면 길게는 유아부터 중학생까지, 짧게는 최소 3년은 팀으로 활동하게 된다. 학교에도 반장이 있듯이 축구팀에도 주장을 정해준다. 각 팀별 지도자의 차이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은 축구를 잘하는 친구 위주로 정해지기 마련이다. 또한 한달씩 돌아가며 주장완장을 채워주곤 한다.취미반과 엘리트 축구팀의 차이점 중 하나는 부모의 영향력이다. 엘리트 축구팀에서 선수가 시합에 기용되는 것은 절대적으로 감독의 권한이지만, 취미반에서는 잘하는 친구든 못하는 친구든 공평하게 경기시간을 보장해 준
요즘 6.4지방선거로 인하여 가장 바쁜 삶을 살고 있는 최동용 춘천시 전 부시장을 만나서 건강관리 및 식생활에 대해서 들어보았다. ** 6.4지방선거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지속적인 춘천시민과 교류가 있었다. 특별히 준비할 것은 많지 않다. 나의 진정성을 시민에게 호소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자기 관리 중 건강은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가?식생활을 개선했다. 술과 나트륨, 당을 줄이면서 지속적인 운동을 하고 있다.** 즐겨하는 운동은?생활체육 축구를 즐겨하고 있다. 동호인들과 주 2회 이상 경기를 하고 체계적으로 준비운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