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인파가 북적이는 도심을 피해 가을 끝자락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 여행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단양 벽화골목에 모여들고 있다. 충북 단양군 단성면 상방리에 위치한 ‘추억의 벽화골목’ 은 메스컴 등을 통해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이곳에 다다르면 1970년대 정겨운 시절로 시간 여행 떠날 수 있는 마음 속에만 존재하는 상상의 타임머신이 기다리고 있다. 타임머신을 타고 기억 저편 어딘가에 도착하면 쌀집 아저씨, 문방구 아주머니 등 그림 속의 주인공들이 생생하게 곁으로
[여행=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레저스포츠 여행상품으로 떠나는 2015 마지막 힐링여행’ 이벤트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트레킹, 승마 등 주요 레저스포츠와 주변의 관광지를 연계하여 지역별로 특색 있는 4개의 레저스포츠 여행상품을 11월~12월 중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보물섬 남해도 바래길 힐링여행(1박 2일)’은 참가자들이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바래길을 따라 트레킹을 하며 두모마을 어촌 체험을 하고, 이국적
[보령=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충남 보령의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신비의 바닷길이 활짝 열린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은 오전 시간에 하루 한 번씩 열리게 되며, 바닷길이 열리면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석대도까지 1.5km 바닷길을 걸을 수 있다.바닷길에서는 해삼, 소라, 바지락, 민꽃게 등 해산물을 잡을 수 있어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바닷길 인근 바지락체험장에서는 유료로 바지락 잡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바지락 체험장의 체험료는 성인 7000원, 어린이 4000원이며, 채취량은 성인 2k
[부안=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부안군은 부안마실길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가족과 떠나기 좋은 늦가을 여행지 9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선정에서 부안마실길에 대해 변산반도국립공원을 품고 있어 수려한 자연을 따라 걸을 수 있어 해마다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고 소개했다.이어 한국관광공사는 새만금전시관에서 격포항과 모항갯벌체험장, 곰소염전, 줄포만 자연생태공원 등은 국립공원지역답게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특히 바다를 따라 방치된 옛길을 되
[창녕=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창녕군은 1억 4천만년 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철새들의 낙원이자 생태천국인 우포늪 일원에서 깊어져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제6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가 오는 11월 14일 우포늪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우포늪은 경남 창녕군의 4개면(대합, 이방, 유어, 대지)에 걸쳐있는 2.3㎢ 면적의 국내 최대의 내륙 습지로 우포, 목포, 사지포, 쪽지벌로 형성되어 있다.천연기념물인 노랑부리저어새와 큰고니 등 1,500여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
[완도=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완도군은 해조류센터 옥상정원에 설치한 LED 장미가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빛의 꽃”이라 불리는 백장미를 모티브로한 LED 장미 1천송이로 꾸며진 옥상정원은 가을밤 완도항을 은은한 빛으로 밝혀주며 완도타워 야경과 더불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해조류센터 옥상장미정원은 밤 9시까지 관람객에게 개방된다. 해조류센터는 10월까지 2만4천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해조류에 대한 이해와 교육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또한,「가을빛여행」행사기간에 관람객 300명을 대
[여행=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전북 군산시와 충남 서천군의 첫 번째 철새여행인 『2015 서천-군산 금강철새여행』이 금강철새조망대, 생태습지공원 일원 및 서천 조류생태전시관에서 ”상생과 협력“(소주제:금강 길목에서 만난 자연,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제로 11월 6일부터 8일까지(3일간)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금강호을 두고 독자적으로 철새축제를 개최하던 군산시와 서천군이 공동개최를 결정함으로써 지역갈등을 허물고 상생발전을 위한 첫걸음을 내 딛는 의미가 남다른 행사이다.6일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에서 군
[단양=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호반관광도시 단양의 밤 풍경이 아름다운 조명과 단풍이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가을 단풍철을 맞아 단양을 찾아간 관광객들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를 통해 단양의 야경과 후기를 올리면서 관광도시 단양이 또한번 유명세를 타고 있다. 최근 단양을 찾은 관광객들은 낮에는 단양팔경과 다누리아쿠아리움 등을 구경하고 밤에는 도담삼봉, 상상의 거리 등에 들어선 다양한 이름의 커피전문점에서 개인의 취향에 맞는 한
[완도=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권 영애 기자 =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9일 남도의 랜드마크 완도타워 일원에서 ‘청정완도 가을빛여행 완도국화전시회’를 개장했다. 이번 전시회는 11월 4일까지 7일간 완도타워에서 열린다.청명한 가을 하늘에 풍겨오는 그윽한 국화향기와 다도해의 절경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전시장에는 목부작·석부작 등 다양한 수형별 작품국과 입국, 현애국, 다륜국, 아치형조형국, 전복·소라 모형국 등 3,000 여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있다.또한 특산품 판매관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기능성 건강식
[단양=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가을의 진객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단양군의 고갯길이 단풍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단양군은 가곡면 보발재(고드너미재)와 죽령재, 빗재 등의 고갯길이 만추의 절경을 뽐내며 가을나들이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를 잇는 지방도 595호선 보발재(고드너미재)는 가을단풍철 빼놓을 수 없는 드라이브 코스다. 구절양장 굽이도는 3km 도로변을 따라 빨갛게 물든 단풍은 주변 산세와 조화를 이루며 가을의 색채를 물씬 풍긴다.특히 고개 정상 전망대에서는 단풍으로
[속초=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속초시는 오색단풍이 장관을 이루는 설악산 단풍을 널리 알리고자 설악동축 제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0월 30(금)부터 11월 1일 (일)까지 3일간 설악동 일대에서 ‘추억의 단풍여행’을 주제로「2015. 제1회 설악산 단풍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풍축제는 그간 설악산 7부 능선까지 단풍이 내려오는 단풍 절정기에 등산객이 몰리는데 반해 가족단위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산자락까지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0월말의 색다른 설악산 풍광을 널리 알리고자 주민들 스스로 개최하게 돼
[군산=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산은 사람에게 축복이다. 산행을 하고, 땀이 솟아나고, 정상에서 부는 바람에 상쾌함을 느끼면 스트레스는 어느덧 사라지고 행복감이 밀려온다. “산에 간다”는 것은 새벽부터 이것저것 준비할 것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여기 청암산은 그냥 떠날 수 있는 몇 안 되는 명소중 하나이다. 밀림에 온 듯 수목으로 뒤덮인 호숫가 숲길, 마음에 안식과 평화를 제공하는 곳, 스트레스로 병든 마음을 치유하는 곳, 체력이 약해도, 나이가 어리거나 많아도 찾을 수 있는 곳, 바로 청암산이다. 조선
[밀양=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바람, 하늘, 햇살이 가득한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평소 등산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어디론가 떠나 산행하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단풍이 유혹하고 억새가 춤을 추는 가을 산행은 낙엽을 밟으면서 사색과 힐링에 더없이 좋다. 우리나라는 지형상 산지가 많아 사방을 둘러봐도 산이다. 한반도의 주인은 산이고 사람들은 그 산에 기대어 붙어산다.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봉의리에 있는 구만산은 영남알프스의 최고봉인 가지산(해발 1천240m)에서 동서로 뻗은 운문지맥 끝자락의 산으로 높이 785m의
[여행=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최문몽 기자 = 대한항공이 오는 12월 23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 직항 전세기를 운항한다. 이에 따라, 하나투어는 대한항공의 최다 좌석을 확보, ‘뉴질랜드 남북섬 9일’ 상품을 선보였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북섬 9일’ 상품은 크게 세가지 특징을 지닌다. 첫째, ‘인솔자 100% 동행 서비스’를 추가하여, 주 고객층인 중. 장년층이 번거롭게 느끼실 수 있는 중간항공 스케줄의 부담을 완화시켰다. 둘째, 하나투어 마일리지 최대 20만원 적립 및 닥터 브로너스 고급
[여행=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익 기자 = 강릉시는 단풍과 어우러진 ‘제13회 대관령 옛길 걷기 행사’가 오는 31일(토) 10시부터 대관령옛길 등산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성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대관령 옛길걷기 행사는 단풍 절정기에 개최되어 그 어느 해보다 소나무 ‘향기’에 취하고 대관령 ‘단풍’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과 힐링(healing)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참가자들은 대관령박물관 주차장에 집결하여 코스 안내 및 간단한 준비 운동 후 개인별로 대관령박물관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주
[완도=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이번 주말 가을을 만끽하고 싶다면 완도군 청산도로 떠나보자. 행정자치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전국 '가을 테마섬 9선'에 이름을 올린 청산도가 에머랄드 빛 바다와 활짝 핀 코스모스로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고 싶은 여행객들을 유혹한다.특히, 이번 주말부터 8일간 열리는 ‘가을의 향기’ 프로그램은 청산도의 아름다움 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여행객들에게 선사해줄 것으로 보인다. 이 행사는 슬로길 11코스를 걷는 청산완보(느리게 걷고, 웃으며 걷다보면, 어느덧 완보하는)를
[합천=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가을 여행의 최고 힐링 휴가명소 황매산으로 오세요 !! 황매산은 합천에서 가장 에너지가 넘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모산재(767m)는 황매산 자락의 하나로 억센 사내의 힘줄 같은 암봉으로 이뤄진 산이다.황매산 암봉을 오르면 힘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운이 더욱 차오르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가을산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다. 풍수학자들에 따르면 해인사 가야산에서 비롯된 산줄기가 황매산을 지나 거침없이 뻗으면서 그 기백이 모인 곳이라 한다.황매산의 절경을 지나
[담양=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담양에서 열리고 있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죽녹원은 지붕없는 주제관으로 관람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동선별 ‘테라피로드’를 비롯해 다양한 조형물과 예술작품 등이 곳곳에 설치돼 대나무숲의 여유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물해준다.
[인천=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0월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2주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 관광주간 맞이 프로그램은 봄 관광주간에 이어, 문체부 지정 “2015 가을 관광주간 지역 대표 프로그램”에 연속 선정되었으며, 소중한 사람들을 돌아보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자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인천의
[안동=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김인 기자 = 안동시는 ‘2015 안동호반나들이길 걷기 행사’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안동민속박물관 전정과 안동호반나들이길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신청사의 이전을 환영하며, 도민의 화합과 상생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신도청 시대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새로운 천년을 향한 발걸음”이라는 슬로건으로 경상북도와 안동시의 주최로 마련됐다.안동교육지원청과 K-water안동권관리단 후원으로 경북와이드뉴스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안동민속박물관에 마련된 특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