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지구촌 최대 겨울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막을 알리는 성화의 불꽃이 27일 회색 공업도시에서 친환경 녹색도시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구미에서 봉송을 실시했다.2017년 11월 1일 인천을 시작으로 제주와 경상남도, 전라도, 충청도를 달린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는 24일 경북에서 봉송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봉송 주자로는 경북도민체전에서 4관왕을 차지한 안경린 선수를 비롯해 오스트리아 스페셜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진영 선수, 구미시체육회 김수조 상임부회장 등이 참여했다.또,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빛낼 성화가 30년 만에 다시 유교의 본향 안동을 찾았다.‘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란 슬로건으로 전국을 달리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는 26일 경북 안동시 일원에서 봉송을 진행했다.안동을 찾은 성화의 불꽃은 안동시청과 용상동, 정상동, 당북동, 태화동 등 시내 전역 48.6km(도보 17.2km, 차량 31.4km)를 밝히며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하회마을을 출발해 만송정에 도착한 성화는 나룻배로 낙동강을 건너 옥연정사를 거쳐 화천서원과 부용대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밝힐 성화가 지난 25일 봉화군 산타마을에서 봉송을 진행했다.대한민국 방방곳곳을 달리고 있는 성화는 성탄절을 맞아 한국의 ‘시베리아’라고 불리는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의 산타마을을 방문해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또, 산타마을은 지금까지 약 50만명이 방문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겨울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이다.이날 봉송 행사는 산타마을 축제와 연계해서 진행돼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이번 봉송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배성재, 박선영 아나운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최익화 기자 =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을 달리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지난 24일 영주에 도착, 경북 첫 일정을 시작했다.이번 성화의 불꽃은 영주에서 첫 일정으로 선비촌과 소수서원을 배경으로 봉송을 진행했다.또, 봉송은 선비의 도시로 이름난 영주를 세계에 소개함과 동시에 우리나라의 선비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성화의 불꽃은 선비촌 종가집을 거쳐 김구영 가옥, 소수서원 입구까지 봉송되며 영주 선비촌의 고즈넉함과 풍류를 소개했다.이어 소수서원을 비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최익화 기자 = 평창을 환하게 밝힐 동계올림픽 성화가 지난 23일 온달 장군의 도시로 유명한 단양에 도착해 봉송을 마쳤다.지난달 1일 인천에서 출발한 동계올림픽 성화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란 슬로건으로 제주, 영남, 호남, 충남을 거쳐 18일 충북에 입성했다.또, 성화봉송단은 이날 단양에서 첫 주자 출발 전 22일 발생한 제천 화재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진한 뒤 봉송일정을 이어나갔다.이날 성화는 35명의 주자가 참여해 78.2km(차량 59.4km, 도보 18.8km)를 이동했다.주자로는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21일 호반의 도시 충주에 찾아 봉송을 성공리에 마쳤다.이번 성화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란 슬로건 아래 인천에 도착해 제주와 경상남도, 전라도 등에 이어 충청북도 4일차 일정으로 충주를 찾았다.또, 이날 성화의 불꽃은 아름다운 호수를 자랑하는 충주를 밝히며 시내 전역 67km를 봉송하였고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성화봉송단은 천혜자연과 문화유산 도시 충주를 알리기 위해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봉송을 진행했다.한편, 행사에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란 슬로건을 갖고 전국을 달리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20일 국가대표들의 새 요람 진천선수촌을 찾았다.인천에 도착해 제주와 부산, 울산, 전주 등 대한민국 전역을 순회하고 있는 성화의 불꽃은 18일(월) 충북 청주를 거쳐 진천을 방문했다.한편, 성화봉송단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백년대계를 선도할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이날 진천선수촌에서 진행된 성화봉송은 이재근 선수촌장과 김지연(펜싱), 조호성(싸이클),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지난 17일 천안에서 봉송을 진행, 충남지역에서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성화보송단은 12월 5일 충남 일정을 시작으로 부여와 태안, 당진, 공주 등 충남 주요 지역을 달리며 백제의 문화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소개했다.또, 천안에서 성화봉송단은 유관순 열사 기념관을 시작으로 병천사거리, 성정중학교 등 시내 주요 지점 43.4km를 달렸다.이날 성화봉송 주자로는 4자녀 가족의 가장을 비롯해 운동선수,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이들이 참여해 성화가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대전과 세종 봉송을 마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지난 16일 조선 왕들의 휴식처 아산을 방문, 성공적으로 봉송을 완료했다.인천을 시작으로 제주, 경상남도, 전라도 등을 달린 성화봉송단은 대전과 세종을 거쳐 아산을 찾았다.아산을 찾은 성화봉송행렬은 아산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하여 충무교차로, 온양고등학교 등을 거쳐 온양온천역까지 28km를 달렸다.이번 주자로는 이영우 아산시 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비롯해 2년 연속 KPGA 대상을 수상한 최진호 프로 등 다양한 이들이 참여해 성화의 불꽃을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최익화 기자 = 인천을 시작으로 101일간의 여정을 이어가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지난 14일 세종특별자치시 봉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성화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봉송단은 홍익대학교 정문을 시작으로 상리사거리 등 시내 33.4km를 돌며 시민들에게 희망과 열정의 불꽃을 전달했다.이날 성화봉송단은 조치원읍 홍익대 정문, 조치원읍 일원, 행정중심복합도시 보람동, 세종시청 순으로 이동했다.한편, 시민들은 거리로 나와 세종시를 찾은 성화의 불꽃을 반겼다.또, 봉송행렬에는 다문화가정을 비롯해 환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전국을 달리고 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15일 충북 옥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찾아가는 성화봉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성화봉송 휴무일을 활용해 다양한 이들과 올림픽의 정신을 나누고 성화봉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또, 이번 행사에 참여한 옥천군 다문화가정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센터 회원들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최익화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지난 13일 대한민국 행정 중심지 세종특별자치시에 도착, 봉송을 시작했다.이번 봉송은 대전을 거쳐 충남지역 일정을 마치고 세종시에 도착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란 이번 올림픽의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해 14일까지 이틀간 시민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이날 성화봉송단은 세종시의 랜드마크인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이색봉송을 실시해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또, 봉송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 우표를 제작한 박은경 우표 디자이너가 주자로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최경호 기자 = 평창을 밝힐 동계올림픽 성화가 12일(화) 성화봉송 휴무일을 맞아 ‘찾아가는 성화봉송’ 프로그램을 실시, 충청남도 보령시의 상이군경회를 방문했다.이번 성화봉송은 올림픽 슬로건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의 의미를 실현하고 올림픽 참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한편,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성화봉송 기간 중 휴식 기간을 활용해 성화봉송이 이루어지지 않는 지역 총 13곳을 방문해 다양한 이들에게 올림픽의 정신을 나누고 성화봉송을 체험할 수 있는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지난 11일 대전 보라매공원을 출발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4시 30분 대전 카이스트(KAIST)에서 데니스홍, 오준호 교수, 휴머노이드 로봇 휴보가 주자로 참여한 가운데 ICT 테마 스페셜 봉송을 마쳤다.이번 스페셜 봉송은 올림픽대회의 5대 핵심 목표인 문화(서울), 환경(순천), 평화(최북단), 경제(인천), ICT(대전)으로 선정된 5대 도시에서 각각의 테마를 적용, 하나된 열정을 보여주는 특별한 성화이다.또,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로부터 전달된 성화는 첨단기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평창을 밝힐 동계올림픽 성화가 지난 10일 대전에서 2일차 일정을 시작했다.성화봉송 행렬은 서대전공원을 시작으로 KT인재개발원, 서대전여고 앞 삼거리, 도마중학교 등 대전 시내 26.5km를 성화의 불꽃으로 밝혔다.이날 성화봉송에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주자들이 참여, 총 100명의 주자들이 성화를 들고 함께 달리며 대전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대전 2일차 봉송의 첫 주자로 휠체어탁구 박재현 선수가 참여해 많은 시민들의 박수 속에서 힘차게 출발했다.또, 수차례의 골수 기증을 통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빛낼 성화가 지난 8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이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선정된 충남 공주를 방문하여 봉송을 진행했다.이번 성화는 지난 1일 인천을 시작으로 제주와 부산 등 대한민국 전역을 순방하고 충남지역 봉송 4일차를 맞아 공주시를 달렸다.또, 공주지역 성화봉송 주자로는 오복영 충남 빙상연맹 회장을 비롯해 대한민국 목공명예장 1호 유석근 씨 등 다양한 이들이 참여했다.이날 공주 첫 주자로는 공주시청 역도 팀에서 활약 중인 염윤정 선수가 자연사박물관에서의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지난 9일 대전에 도착하여 봉송 여정을 시작했다.이날 충남 일정을 시작한 성화봉송단은 정보통신기술(ICT)의 도시 대전에 도착, 국내 ICT기술을 비롯한 대전의 다양한 볼거리를 소개했다.이어 성화봉송단은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을 출발해 동구청, 판암역 네거리, 문창교, 서대전공원 등 28.6km를 달리며 대전 구석구석을 성화의 불꽃으로 밝혔다.한편, 성화봉송행렬은 초대형 LED 영상 구조물과 젊음, 화려함이 넘치는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 으능정이 거리를 달리며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지난 7일 충남 당진과 서산을 방문해 이색봉송을 펼치며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인천을 시작으로 경상남도와 전라도를 달린 성화는 충남지역 봉송 3일차를 맞아 당진과 서산을 방문, 각 지역이 가진 독특한 문화를 반영한 이색봉송을 진행했다.또, 성화봉송단은 당진을 찾아 지역 대표 문화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를 활용한 이색봉송 퍼포먼스를 펼쳤다.이후 성화봉송단은 서산을 찾아 ‘백제의 미소’라 일컬어지는 서산 마애삼존불상을 배경으로 성화봉송을 진행, 불상의 아름다움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6일 충남 태안·홍성을 찾아 봉송을 마쳤다.성화봉송단은 안면암, 만리포 해변, 홍주의사총, 홍주성 등 태안과 홍성 시내 및 주요 관광지 146.4km(봉송거리 13.9km, 차량이동거리 132.5km)를 달렸다.태안을 찾은 성화의 불꽃은 지역이 자랑하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전 세계에 소개하며 봉송을 이어갔다.또, 성화봉송단은 천수만을 따라 길게 이어진 안면도 동쪽 바닷가의 사찰, 안면암을 방문, 2개의 무인도(여우섬)까지 놓여있
[2018평창=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12월 8일(금) 11시 도청 신관회의실에서 한류스타 장근석씨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대사 겸 ‘강원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대사인 장근석씨는 강원도와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다양한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명하고 있다.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을 위해 직접 2,018장의 티켓 구매와 함께 해외에서 2,018명의 팬들을 초청 할 계획이며, 내년 초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