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경기력으로 장애인체육의 매력과 감동 전달 -
김종덕 장관은 인천 송도 도로사이클 경기장을 방문해 사이클 경기를 관람하고, 남자 56km 로드레이스 부문 입상자들 목에 메달을 걸어줬다. 시상 후 김종덕 장관은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으로 장애인체육의 매력과 감동을 국민들에게 전해주고, 대한민국이 종합 2위 목표 달성을 통해 장애인체육 선진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지난 10월 18일부터 41개국 4,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10월 24일 문학경기장에서의 폐막식을 끝으로 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한다. 대한민국은 23일 현재 중국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라있다.
허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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