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경기력으로 장애인체육의 매력과 감동 전달 -

 
 
[한국뉴스통신=스포츠화제] 허문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이 폐막을 하루 앞둔 10월 23일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시상자로 나섰다.

김종덕 장관은 인천 송도 도로사이클 경기장을 방문해 사이클 경기를 관람하고, 남자 56km 로드레이스 부문 입상자들 목에 메달을 걸어줬다. 시상 후 김종덕 장관은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으로 장애인체육의 매력과 감동을 국민들에게 전해주고, 대한민국이 종합 2위 목표 달성을 통해 장애인체육 선진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지난 10월 18일부터 41개국 4,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10월 24일 문학경기장에서의 폐막식을 끝으로 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한다. 대한민국은 23일 현재 중국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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