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통신=복지]남일 기자=동해시 가족과 드림스타트에서는 가족 간의 화합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위하여 오는 11월 1일(토)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및 가족 200명과 함께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으로 가을 가족여행을 떠난다.

드림스타트에서 진행해온 가족여행은 지난 2010년 키자니아 직업체험관 견학을 시작으로 2011년 임실치즈마을, 2012년 서울63빌딩, 2013년 남이섬 등 매년 새롭게 가족 여행이 진행되어 왔으며 아동과 양육자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가을 가족여행을 마련했다.

한편, 4년 연속 드림스타트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동해시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하늘아래 모든 아동이 행복한 세상, 아동과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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