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코리아, 12월 제 2기 국제강사자격 교육생도 모집 중

[한국뉴스통신=사회] 허문영 기자 = 체코에서 시작되어 유럽지역 내 최고의 피트니스 프로그램인 점핑피트니스(JUMPING FITNESS)가 국내에도 정식으로 도입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피트니스 박람회 중 하나인 국제피트니스산업전(AFIC 2014)에 점핑피트니스가 초청되어 점핑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점핑 피트니스를 국내에 들여온 점핑코리아(http://jumpingkorea.kr) 윤하이 대표는 오는 10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피트니스산업전의 셋째 날인 11월 1일 ROOM12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3회에 걸쳐 컨퍼런스 워크샵을 진행한다. 윤 대표는 이날 점핑피트니스의 기본인 트렘폴린 운동의 효과와 이해, 프로그램 구성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며 점핑피트니스가 가지고 있는 비즈니스적인 경쟁력에 대해서도 안내할 계획이다.

 
 

유럽에서는 이미 보편적인 생활운동으로 널리 퍼져있고, 금년부터 미주 및 오세아니아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점핑피트니스는 점핑 에어로빅, 점핑 웨이트, 점핑 밸런스, 점핑 다이어트 등 기존의 피트니스와 트렘폴린의 과학적 운동효과가 결합되어 더욱 체계적인 운동이 되도록 도움을 주며, 아이들의 성장과 정서발달을 위한 점핑키즈, 근골격계 상해의 재활에 효과적인 점핑재활운동, 스트레스를 날리는 스트레스 해소운동 등 목적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있다.

점핑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유용한 운동으로 알려져 있지만 특히 아이들의 경우 성장판의 위치를 자극하여 성장호르몬 분비량을 증가시키고 뼈와 근육의 길이를 늘려줄 수 있는데다 운동 자체가 놀이와 같기 때문에 어린이 이용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트렘폴린의 효과는 이미 다수의 논문을 통해 근골격계 상해 환자의 초기 훈련에 사용된다거나 발목관절 불안정성 환자들의 빠른 회복에 효과적이라는 내용들이 발표되기도 했다.

윤하이 대표는 “오랜 기간 피트니스 전문가로 활동해오다 점핑피트니스의 긍정적인 효과들이 매우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본격적으로 국내에서도 알리고 싶었으며 여성 및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더욱 많은 분들이 점핑피트니스의 장점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서 기본 강의를 들을 경우 오는 12월6~7일 도곡동 점핑코리아 본사에서 열리는 제2기 점핑피트니스 강사자격과정의 교육비를 35% 할인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를 통해 점핑의류도 증정한다. 현재 모집중인 점핑피트니스 강사자격과정은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획득할 시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점핑 클럽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 점핑피트니스 전용 트렘폴린을 구입해 점핑 센터를 운영할 수도 있다. 세계본사와 한국본사로부터 지속적인 지원도 받게 된다.

건강이 그 어느 때보다 큰 관심사가 되는 이때, 새로이 바람몰이를 하고 있는 점핑피트니스가 어떤 역할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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