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이 필요하다
사진설명 :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이 필요하다
[트레이닝=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권영애 기자 = 유산소 운동은 걷기, 조깅, 런닝머신, 사이클링, 수영, 에이로빅스 등과 같은 종목을 말한다.

미국의 한 서적은 유산소 운동을 지구력을 길러주며 "목표 심박수"의 강도로 주당 3회(1회 30분 정도)나 4회(1회 20분 정도)정도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조언했다.

또, 이러한 유산소 운동은 심장병,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과 노화를 예방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이승찬 이학박사는 "일반인들의 운동 중 운동량과 강도가 가장 중요한데, 현장에서 운동량이 적절한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운동을 순간적으로 멈추고 손가락을 목젖 좌우에 있는 경동맥에 갖다 대고 10초 동안 심박수를 체크하여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어, 이 박사는 "이렇게 체크한 심박수에 6을 콥하면 자신의 분당 심박수를 알 수 있는데 분당 심박수를 자신의 최대 심박수의  65% - 80%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최적의 운동강도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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