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영 삼육대학교 생활체육학과 겸임교수(사단법인 한국운동치료학회장)은 "여성들이 예쁜체형과 바른체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허리근력이 개인의 체중에 맞게 유지되어야 한다"며 "허리근력이 유지가 안되면 허벅지 근육이 비대해 지면서 다리와 허리 등이 넓어진다"고 설명했다.
또, 허 교수는 "허리근력은 우리몸의 중심역활을 하는데, 중심이 무너지면 모든 부위(허리, 다리, 등, 어깨 등)에 통증과 비대칭 근력이 생성된다"며 "허리운동은 누워서 다리를 구부리고 엉덩이 들기(30초 실시, 30초 휴식)를 5세트 정도 주 3일(월, 수, 금) 실시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허 교수는 "허리근력이 강화되면 30일 내로 체형과 체중에 큰 변화가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진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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