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최문몽기자 = 신인 배우 채서진이 청초한 ‘5월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어반라이크(Urbänlike)’와 함께한 화보에서 순수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순수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채서진
순수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채서진

오늘 25일(수) 오전 공개된 이번 화보는 ‘나른한 봄날,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는 여인의 모습’을 주제로 서울 모처의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서진은,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먼저, 햇살이 내려앉은 나무를 배경으로 촬영된 컷에서는 소녀와 여인의 경계에 서있는 듯 다채로운 감정을 담은 채서진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옆모습에서도 숨길 수 없는 오뚝한 콧날과 커다란 눈망울이 그녀만의 묘한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었다.

또,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창문 틈을 엿보는 컷에서는 아직 사라지지 않은 소녀의 순수한 면모를 느낄 수 있게 하고 있다.

이렇게 매력적인 ‘5월의 여신’으로 변신한 채서진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초인’에서 봤을 때 진짜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여신!”, “이 언니 세상 혼자 사나봄… 조녜보스!!!”, “돌고래 여신님이네 ㅋㅋㅋ 이번 화보도 완전 인생샷 나온 듯”,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한편, 채서진과 ‘어반라이크’와 함께 한 더 많은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어반라이크’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채서진은 전 세계 22개국에서 발간되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기욤 뮈소의 작품을 영화화한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제작: 수필름│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감독: 홍지영)’의 주연으로 출연,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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