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춘천YMCA 전국동시 찾아가는 거리상담 지원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 춘천YMCA 전국동시 찾아가는 거리상담 지원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춘천YMCA 강원도단기여자청소년쉼터는 ‘찾아가는 거리상담 지원활동’을 25일 춘천시 명동과 브라운 5번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청소년쉼터는 이번 행사가 가출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귀가지도, 위기 심화단계 청소년에 대한 전문상담, 쉼터보호조치, 설문지를 통한 가출 관련 경험, 청소년에 대한 성인들의 인식조사 등을 실시한 것으로 청소년에 대한 문제 해결가능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거리상담 지원활동’은 여성가족부와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단기 남자·여자 청소년쉼터, 강원도일시청소년쉼터, 강원도중장기남자청소년쉼터의 주관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전국이 동시에 진행(참여)한 사업이여서 그 의미는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춘천YMCA 강원도단기여자청소년쉼터는 지역 내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한 국비 보조사업을 매년 진행하며 시민들로 부터 큰 호흥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