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을 비롯한 서울, 경기, 인천, 세종, 광주, 부산 등 16개 시도교육감이 강원진로교육원을 방문해 진로교육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사진설명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을 비롯한 서울, 경기, 인천, 세종, 광주, 부산 등 16개 시도교육감이 강원진로교육원을 방문해 진로교육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강원=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권영애 기자 = 강원진로교육원(원장 장주열)은 27일 오후 1시,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을 비롯한 서울, 경기, 인천, 세종, 광주, 부산 등 16개 시도교육감이 강원진로교육원을 방문해 진로교육 현장을 돌아보았다고 밝혔다.

전국 시․도교육감 총회 참석 차 속초를 방문한 전국의 시도교육감은 교육원의 전문 진로체험 시설과 학생들의 진로교육 현장을 살펴보고, 한 발 앞서 나아가는 강원진로교육의 현황과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장주열 원장으로부터 추경 예산지원으로 증축하게 될 △목공체험실과 목공놀이터(지하) △직업홍보관(4층) △강사 및 인솔교사의 숙소 등에 대한 시설 운영 내용 및 확충 계획을 듣고, 앞으로 강원진로교육원의 역할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진로교육의 목표는 행복한 삶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이라며, “강원진로교육원은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진정한 꿈을 찾아가는데 지원군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원진로교육원에는 양구중(3학년, 77명) 양양중(1학년, 68명) 대상으로 열음(1일)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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