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방학맞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운영

[강원=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최옥희기자 = 삼척진로체험지원센터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진로․직업 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뷰티분야, 바리스타, 캘리그라퍼, 마술사, 제과제빵, 플로리스트 등 다양한 직업실무를 현장 또는 삼척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 하였다.

삼척진로체험지원센터는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직업체험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하여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삼척시와 삼척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삼척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기관 발굴과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