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면담 이후 이철규의원(동해,삼척), 손금주의원(나주,화순), 송기헌의원(원주을)을 면담한 결과 법안 마련에 함께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이철규의원은 폐광지역대체산업을 위한 연구용역비 예산을 수립해 주기로 약속하고 국무총리의 지역 방문 일정을 협의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현대위의 이러한 성과는 시민 총궐기대회를 기점으로 태백시민의 뜻이 국회를 통해 정부에 전달되므로써 석탄공사 폐업을 대비한 대체산업 발굴 등 미래 설계의 기틀을 만들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남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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