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진종오 선수
사진설명 : 진종오 선수
[이슈=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공식 환영 행사가 9월 3일 오전11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춘천시는 이날 열리는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막식 때 환영행사를 갖기로 했다.

시 태권도팀 소속으로 여자부 –67kg 금메달리스트인 오혜리 선수와 시 태권도팀 감독이자 리우올림픽 여자 태권도팀 코치를 맡은 박계회 감독이 시민들의 환영을 받는다.

또, 사격 종목 올림픽 3연패의 금자탑을 쌓은 진종오 선수와 박계회 감독의 환영행사는 별도로 있을 예정으로,  이날 환영식에서는 오혜리 선수에게 금메달 포상금 1천만원 외에 경기력 향상 지원비로 1천만원이 특별 지급된다.

한편 최동용 시장은 26일 오후3시 시청에서 오혜리 선수와 박계회 감독의 귀국 인사를 받고 환영과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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