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청사 신축공사 진행상황에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 당초 계획된 일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축공사는 지난 6월 말 착공, 바닥 터파기를 마치고 현재 기초 콘크리트 타설과 지하층 골조공사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공정률은 10%를 보이고 있으며 시는 현재 일정대로라면 8월에는 지하 2층, 지상 8층의 건물 외관이 드러날 것으로 봤다.
신청사는 내년 5월 준공 예정이다.
남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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