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운동은 수면 8시간 동안 칼로리 소비로 인한 빠른 체지방 분해 효과를 볼 수 있다.
새벽운동은 수면 8시간 동안 칼로리 소비로 인한 빠른 체지방 분해 효과를 볼 수 있다.

[라인/다이어트=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유경호 기자 = 단시간 체지방 감소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도 체지방 분해를 가장 큰 고민거리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것은 운동량에 비해서 신체 지방분해가 빠르게 진행되지 않는다는 생각때문이다.

허문영 박사(한림대 외래교수/(사)한국운동치료학회장/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대표원장)는 체지방분해를 위해서는 "영양과 운동량, 운동방법, 시간 등의 적절한 배분이 필요하고 운동을 진행하는 시간때가 큰 효과를 준다"고 설명했다.

또, 허 박사는 "새벽운동은 잠자는 8시간동안 지방과 칼로리 등이 일부 분해되고 있어서 공복에 바로 운동을 진행하면 체지방이 빠르게 제거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수면 중에도 근육에서는 에너지가 필요하여 지속적인 칼로리 소비와 지방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며 "새벽운동은 이러한 부분에서 효과가 좋다"고 강조했다.

한편, 허 박사는 "새벽운동 후에는 식사(칼로리)를 개인 체중에 맞게 섭취하면 체지방 감소 효과는 더 빠르게 나타난다"며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체지방이 감소할 것이라는 생각은 금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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