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청평자연휴양림에 들어서면 자연과 하나된 카페를 만날 수 있다. [사진 : 허문영 기자]
사진설명 : 청평자연휴양림에 들어서면 자연과 하나된 카페를 만날 수 있다. [사진 : 허문영 기자]

[포토뉴스=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봄, 모든시간을 뒤로하고 겨울을 넘어 새로운 새싹이 피어나는 곳에서 휴식과 힐링이 필요하다면 "청평자연휴양림"을 추천한다.

청평자연휴양림은 청평호반을 바라보는 곳에 위치한 20만평의 대자연 체험공간으로, 주말은 가족단위 휴가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사진설명 : 청평자연휴양림 산책길 [사진 : 허문영 기자]
사진설명 : 청평자연휴양림 산책길 [사진 : 허문영 기자]

이곳은 젊은 연인들이 추억을 만들고, 힐링과 자연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이 수없이 지나간 곳이다. 계절에 따라 색색이 물들인 풍경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을 만든다.

휴양림에 들어서면 산속에는 포근한 카페가 자리잡고 있다. 이 카페는 자연과 함께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함께 공존한 것이 느껴질 정도로 포근하고 편안하다. 

사지설명 : 청평자연휴양림 작은 분수대 [사진 : 허문영 기자]
사지설명 : 청평자연휴양림 작은 분수대 [사진 : 허문영 기자]

또, 눈에 들오는 것이 "산책용 길"이다. 이 길은 산속의 자연(공기와 나무, 물소리 등)과 하나가 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긴 시간 취재를 하며 대한민국의 여러곳을 보았고 느꼈다. 그러나 "청평자연휴양림" 만큼은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는 "대자연의 멋"이 그대로 살아있는 절대적 공간이다.

한번 들어서면 절대 떠나고 싶지 않은 곳으로 " 청평자연휴양림"을 추천한다.

청평자연휴양림을 더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 : http://www.campcp.com/로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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