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한국운동치료학회 분과 운영위원장들이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회의실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설명 : 한국운동치료학회 분과 운영위원장들이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회의실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슈=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사)한국운동치료학회(학회장 허문영)는 16일,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에서 2017년 학회 분과 운영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학회 분과 위원장 6명(부학회장 권영애, 총무위원장 이승찬, 편집위원장 김유진, 등) 등이 참가해 2017년 한국운동치료학회 진행과 발전방향에 대하여 논의 했다.

 또, 학술지 기본 규정에 대한 페이지 수, 년 회비, 심사료 등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학회 논문투고 승인 학문(분야)는 운동 및 체육분야, 의학분야, 재활운동분야, 스포츠재활, 재활치료분야, 작업치료분야, 물리치료분야, 특수분야, 사회복지분야 등으로 총 15개 분야관련 논문을 심의한다. 

아울러, 허문영 학회장은 "국내 법으로 어려운 점이 있지만 운동치료분야가 외국과 같은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현장 기능 연구-개발과 학문적 역할을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운동치료학회 운영회의 결과는 사단법인 가온누리 중앙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결정과 동시에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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