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유경호 기자 = 전라북도는 민선 6기 핵심 사업인 ‘전북투어패스’ 구매 장려 홍보를 위해 지난 3. 22일 송하진 도지사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회장,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투어패스 구매 및 전달식’ 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이광한 회장은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전국에 있는 17개 전문건설업협회 도회 회원사들에게 전북투어패스를 선물하여 보다 많은 외지인들이 전북을 찾아오게 하여 전북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구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송 지사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의 자발적인 전북투어패스 구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전달식을 마련했다”며,“앞으로 전북투어패스가 전라북도에 사람이 찾아오고 돈이 되는 관광산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 2. 15일 전북투어패스 발매 선포식 이후, 전북방문의 해 등 대규모 주요 행사와 연계하여 전북투어패스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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