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에 위치해 있는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대일(대표 홍금석)에서는 2017년을 김치 중국 수출의 원년으로 생각하고 수출준비를 해오던 중 한·중관계 악화로 선적이 연기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 유학중인 중국유학생을 초청 체험행사를 2017. 3.25.(토) 11:00~13:00까지 개최한다.

이번 체험전은 김치가 만들어지는 과정, 발효식품 김치를 활용한 요리시연 및 시식을 통해 김치 종주국 한국의 김치문화를 체험하고 강원도에서 중국으로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제품 전시와 기증을 통해 유학생들이 SNS로 중국 전역에 강원도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홍보와 사드배치로 악화일로에 있는 한·중간 관개를 회복시키는데 중심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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