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체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칭과 같은 신전운동을 운동 전후 30분이상 진행하는 것이 좋다.
바른체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칭과 같은 신전운동을 운동 전후 30분이상 진행하는 것이 좋다.

[라인/다이어트=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바른체형유지가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효과는 몸의 바른체형을 유지하면 신체의 칼로리 소비가 증가하는 효과가 있기때문이다.

허문영 박사(한림대 외래교수/사)한국운동치료학회장/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대표원장)은 "바른체형을 유지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진행해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른체형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또, 그는 "바른체형을 유지하지 못하는 이유는 본인의 기초체력 이상의 운동을 진행하면서 나타나는 욕심이 그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적적한 운동이 아닌 짧은 시간 체지방을 체거하려는 욕심에 운동강도를 강하게 진행한다. 이러한 욕심은 근육의 수축을 강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체형을 불균형으로 만드는 원인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 박사는 "이러한 불균형적 체형은 우리몸의 칼로리소비를 감소시켜 체지방 감소에 걸림돌이 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허 박사는 "운동 전 후에 스트레칭 등의 신전운동을 30분 이상 실시하여 근육의 균형을 맞추는 종목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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