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철 의원
황영철 의원

[정치=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황영철 의원(바른정당,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은 25일, 국민안전처로부터 5개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총 2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홍천 널나드리교 재가설 6억 ▲철원 지포교, 성토교, 강포3교, 드르니교 등 총 4개 교량 보수보강 4억 ▲화천 간동지구 위험사면 정비 4억 ▲양구 죽곡지구 위험사면 정비 8억 ▲인제 부평교 보수보강 3억 원 등으로 군민의 안전과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안전처 특교가 확보로 해당 시설물들의 연내 완공이 가능해져 그동안 안전사고 위험이 제기되던 교량과 위험사면에 대한 피해 예방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황 의원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총 25억 원을 확보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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