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강릉휴게소에서 기사분과 식사를 마치고 기사분 빈 그릇까지 정리하고 있다. [사진 : 김남범씨 페이스북 캡처]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강릉휴게소에서 기사분과 식사를 마치고 기사분 빈 그릇까지 정리하고 있다. [사진 : 김남범씨 페이스북 캡처]

[이슈=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7일,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강릉, 삼척 산불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이재민분들을 위로했다.

이어 문 후보는 강릉휴게소에서 기사분과 식사를 마치고 기사분 빈 식기도 손수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은 본 휴게소 시민들은 페이스 북을 통해 보기 힘든 문 후보의 빈 식기 정리 사진을 공유했다.

페이스 북에서 사진을 본 이**씨는 "이건 연출이 아닌 성품인듯" 고**씨는 "어느 지도자와는 확연히 비교가 된다" 정**씨는 "사람냄새 물씬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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