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누리평생교육원은 14일, 청소년 취업지원 사업으로 "퍼스널트레이너 강사과정"을 진행한다.
가온누리평생교육원은 14일, 청소년 취업지원 사업으로 "퍼스널트레이너 강사과정"을 진행한다.

[이슈=한국뉴스통신] 남일 기자 = 사단법인 가온누리부설 가온누리평생교육원(원장 최옥희)은 14일, 청년일자리 확충 사업의 하나로 퍼스널트레이너 강사과정을 가온누리PT헬스센터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만 20세 이상 25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120시간 현장 실습 등 강도높은 집중교육을 각 단계별로 세부하게 진행한다.

교육은 허문영 박사(한림대 외래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대표원장)가 트레이닝의 전반적인 기술, 상담, 기술적 티칭, 운동 처방학, 운동 생리학, 재활운동학, 운동치료학 등 10개 이상의 종목을 책임진다.

한편, 퍼스널트레이너 강사과정은 취업에 고심하는 젊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기대가 크다.

아울러, 교육생들은 120시간 교육 이수 후, 각 과정별 필기 및 실기, 면접 시험 80점을 통과해야 강사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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