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과 손목 통증해결을 위해서는 재활운동을 통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등이 필요하다.
손가락과 손목 통증해결을 위해서는 재활운동을 통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등이 필요하다.

[이슈=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원장 권영애)는 손가락 및 손목 통증의 해결을 위해서는 일정부분 근육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손가락과 손목의 통증은 팔의 일정부분 지속되는 근육의 움직임이 한계에 도달한 것으로 해결을 위해서는 일정부분 휴식이 필요하다.

또, 반복적인 일을 강도높게 진행하면 근육신경에 오류가 발생하고 그 오류는 손가락을 휘어지게 하거나 통증을 발생시킨다.

권영애 원장은 "일정부분 휴식을 진행해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재활운동을 통한 근 기능회복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권 원장은 "통증감소를 위해서 스트레칭과 부위별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허문영 박사(한림대 외래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 전 삼육대 겸임교수, 이학박사)도 "손가락과 손목의 통증은 그 부위가 문제가 아닌 팔과 어깨 등에 문제로 볼 수있다"며 "팔과 어깨 등에 재활운동 스트레칭(도수치료 포함)과 근력운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허 박사는 손가락이 구부러지거나 손바닥의 통증 등도 같은 방법으로 재활운동을 진행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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