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영 박사는 1일 빠른 체지방 분해를 위해서는 몸에 근육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허문영 박사는 1일 빠른 체지방 분해를 위해서는 몸에 근육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라인/다이어트=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허문영 박사(이학박사, 한국건강운동학회장)는 1일 빠른 체지방 분해를 위해서는 몸에 근육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허박사는 가온누리평생교육원 운동처방사 교육을 진행하면서 "여성들이 체중감량 효과를 빠르게 보기 위해서는 근육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허 박사는 "여성들이 남성보다 근육량이 저조하여 움직임을 통한 체중감량은 한계가 있다. 근육이 몸에 만들어지면 활동 중 칼로리 소비가 높아져 체중감량에 효과적이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여성이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근력트레이닝(헬스)을 최소 주 3일 이상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허 박사는 "여성과 남성은 호로몬의 분비가 다르기 때문에 여성이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남성보다 시간을 충분히 계획하고 진행하는 것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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