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영 박사는 단거리 달리기는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높다고 밝혔다.
허문영 박사는 단거리 달리기는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높다고 밝혔다.

[라인/다이어트=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허문영 박사(이학박사,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강원/경기) 대표원장)는 7일 단거리 달리기는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높다고 밝혔다.

이날 허 박사는 본 언론사와 전화통화에서 "그동안 단거리 달리기는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없는 것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허 박사는 "이러한 정보는 단거리 달리기가 무산소 운동으로 인식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거리 달리기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는 종목이다"고 강조했다.

또, 허 박사는 "단거리 달리기는 단시간에 상당히 많은 에너지를 폭발적으로 소비하는데, 이 소비량은 최고 72시간까지 진행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허 박사는 "단거리 단리기를 통해 진행되는 칼로리 소비는 조깅 및 수영보다 더 높게 나타난다. 주 3일 이상 단거리 달리기를 진행하면 짧은 시간 체중감량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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