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영 박사는 체중을 감소시키고 체내 칼로리 소비를 높이는 유산소 운동으로 조깅이 효과가 높다고 밝혔다.
허문영 박사는 체중을 감소시키고 체내 칼로리 소비를 높이는 유산소 운동으로 조깅이 효과가 높다고 밝혔다.

[라인/다이어트=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허문영 박사(이학박사, 한국건강운동학회장, 한림대학교 외래교수)는 12일 체중을 감소시키고 체내 칼로리 소비를 높이는 유산소 운동으로 조깅이 효과가 높다고 밝혔다.

이날 허 박사는 가온누리평생교육원 노인건강운동사 교육과정 특강에서 "유산소 운동 중 조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 칼로리 소비를 높여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허 박사는 "조깅을 진행하면서 프로그램의 변경을 매월 진행하면 그 효과는 최고 3배이상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허 박사는 "조깅은 심장과 혈관 등을 튼튼하게 만들어 성인병 등을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허 박사는 "조깅을 실시하면서 매월 시간과 강도 등을 변경하면 빠른시간에 체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