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큰 호응 얻어

[홍성=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홍성읍(읍장 장의남) 맞춤형복지팀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복잡한 복지정보를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가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7일 오관 7리 경로당에서 운영하였다.

5월 2일 처음으로 실시하여 여덟 번째로 실시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초연금제도 외 19개 복지서비스 신청방법 안내 및 사회복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맞춤형복지팀은 연말까지 매월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해드리고자 한다.

장의남 홍성읍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을 통해 복지 정보에 취약한 주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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