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광주광역시가 장애인과 고령자를 위한 광주 관광가이드 책자인 ‘배리어프리 오매광주’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광주시가 관광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편적 문화향유권 보장을 위해 발간한 ‘배리어프리 오매광주’는 총 120쪽으로 광주를 ▲충장·양림권역 ▲무등산권역 ▲상무권역 ▲송정·첨단권역 ▲중외공원문화벨트권역 등 5개 권역으로 담았다.
 

장애인과 고령자가 여행할 때 참고하도록 교통 접근성, 장애인 주차, 출입로, 보행로, 편의시설을 자세히 안내했다.

먼저, 충장·양림권역에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충장로, 예술의거리, 대인예술야시장, 양림동역사문화마을, 사직공원전망타워 등 도심 광주를 소개했다.

무등산권역에는 전통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무등산국립공원, 미술관 거리, 광주전통문화관, 광주호 호수생태공원, 분청사기전시실, 환벽당과 취가정 등 생태문화도시 광주를 담았다.

상무권역에는 5·18역사의 현장을 체험해볼 수 있는 5·18기념공원, 5·18자유공원과 김대중컨벤션센터, 상무시민공원, 운천호수공원, 풍암호수공원 등 생동하는 광주가 실렸다.

송정·첨단권역에는 새롭게 떠오른 1913송정역시장, 송정떡갈비거리, 송산유원지와 다양한 과학 체험이 가능한 국립광주과학관, 광주녹색에너지체험관, 쌍암공원 등을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중외공원 문화벨트권역에는 비엔날레전시관, 국립광주박물관, 광주시립미술관, 광주시립민속박물관, 광주문화예술회관 등 문화와 예술의 도시 광주를 소개하고 있다.

광주시는 ‘배리어프리 오매광주’를 장애인 관련 단체에 배부할 계획이다.

김용승 시 관광진흥과장은 “장애인들이 관광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여행할 수 있게 배리어프리 오매광주를 장애인 관련 단체에 배부할 계획이다”며 “관광 소외 계층의 여행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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