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지난 11월18일 ‘인천 동구 구민운동장’에서 2017 인천광역시 유,청소년 축구연맹 유소년클럽 축구리그 ‘왕중왕전 및 고교클럽 축구리그 챔피언십’이 동시에 개최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왕중왕전 및 고교클럽 챔피언십은 인천 권역리그 상위팀으로 선발된 13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토너먼트 방식으로 패권을 가렸다.
특히, 인천광역시 유,청소년 축구연맹 우영균 회장은 승패중심 축구대회 보다는 "순수 학교 공부와 건강한 체력과 아이들이, 즐기는 축구를 통한 양보, 배려, 책임감, 협동심" 을 배울 수 있는 축구대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회당일 한파의 날씨 속에서도 많은 응원 인파가 몰려 유소년 축구의 인기를 실감케 하였으며 대회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 유소년 왕중왕전 결과 ☆
1. 우승: 군포 퍼스트 F.C
2. 준우승: NH F.C
3. 공동3위: LK F.C, 최강희 축구교실
- 최우수선수상: 군포 퍼스트 F.C 이성의 선수
- 감투상: 군포 퍼스트 F.C 김지훈
- 우수선수상: NH F.C 김서준 선수
☆ 고교 챔피언십 결과 ☆
1. 우승: 예람 F.C
2. 준우승: 인평 F.C
3. 공동3위: 점보 F.C, 코람데오F.C
- 최우수선수상 예람 F.C 황성하 선수
- 감투상 예람 F.C 심효석 선수
- 우수선수상 인평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