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영 박사(이학박사,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강원/경기) 대표원장)는 겨울철 날씨를 통해 체온이 감소하면 허리 및 목 등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허문영 박사(이학박사,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강원/경기) 대표원장)는 겨울철 날씨를 통해 체온이 감소하면 허리 및 목 등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운동치료/재활=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허문영 박사(이학박사,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강원/경기) 대표원장)는 겨울철 날씨를 통해 체온이 감소하면 허리 및 목 등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1일, 허 박사는 본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체온이 감소하면 근골격계의 근육들이 강하게 수축하여 통증을 발생시킨다"고 설명했다.

특히, 허 박사는 "체온이 감소하면 허리디스크 및 목디스크 등의 부위에 경련이 2배이상 발생하여 저림증상, 통증 등도 증가한다"고 강조했다.

또, 허 박사는 "겨울철에 재활치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체온을 유지하여 2차 통증을 감소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허 박사는 "겨울철 체온 감소 등으로 허리디스크 및 목디스크 등의 통증을 느끼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옷을 두껍게 착용하여 체온을 1도 이상 높여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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