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세계선수권대회(2017.11.24 - 12. 4/미국 라스베가스)에 참가중인 우리나라 여자팀(감독 강대연(곡성군청), 코치 이승우(대한볼링협회))이 5인조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하여 현재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사진 : 김민희 홍해니 정다운 김문정 이나영 백승자]
2017 세계선수권대회(2017.11.24 - 12. 4/미국 라스베가스)에 참가중인 우리나라 여자팀(감독 강대연(곡성군청), 코치 이승우(대한볼링협회))이 5인조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하여 현재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사진 : 김민희 홍해니 정다운 김문정 이나영 백승자]

[스포츠=한국뉴스통신] 최경호 기자 = 2017 세계선수권대회(2017.11.24 - 12. 4/미국 라스베가스)에 참가중인 우리나라 여자팀(감독 강대연(곡성군청), 코치 이승우(대한볼링협회))이 5인조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하여 현재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12월 2일(토, 현지시간) 예선에서 4위를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한 우리나라 선수들은 준결승에서 싱가포르를 맞아 첫 경기를 203점 대 202점을 기록해, 1점차이로 리드 했지만 두 번째, 세 번째 경기를 패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개인종합 상위를 기록한 정다운(충북도청), 김민희(대전광역시청), 김문정(곡성군청), 홍해니(서울시설공단) 선수는 12월 4일(현지시간) 있을 대회의 마지막 메달이 걸려있는 마스터즈 경기에서 추가 메달 획득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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