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이승훈 선수(30)가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최종 60점을 확보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 : MBC 화면 캡처]
24일, 이승훈 선수(30)가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최종 60점을 확보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 : MBC 화면 캡처]

[스포츠=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24일, 이승훈 선수(30)가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최종 60점을 확보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이번 매스스타트는 동계올림픽 첫 종목으로 결정되어 "첫 금메달의 주인공에 관심이 높았다" 그러나 그 주인공은 대한민국의 이상훈 선수였다.

한편, 이승훈 선수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 1개씩 확보하며 "살아있는 체력(지구력)의 사나이"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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