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곽오열(55세)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장 예비후보는 30일 “문재인 대통령의 ‘2018 남북 정상회담’ 결정을 28만 군포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곽 후보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한반도 8천만 민족은 지금 이순간 한마음으로 4월 27일을 손꼽아 기다린다. 남북정상회담을 이끌었던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이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다가오는 4월 27일은 저와 국민 모두는 가슴이 뜨거워지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또, 곽 후보는 "국민들은 문재인정부에게 남북교류를 활성화시키고 향후 통일대업을 달성할 발판을 만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곽 후보는 "남북통일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국민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새로운 대한민국, 나라다운 나라, 그것은 바로 통일대한민국의 초석을 놓는 지혜로운 나라가 될 것이다"고 확신했다.
허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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