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오열(55세)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장 예비후보는 30일 “문재인 대통령의 ‘2018 남북 정상회담’ 결정을 28만 군포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곽오열(55세)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장 예비후보는 30일 “문재인 대통령의 ‘2018 남북 정상회담’ 결정을 28만 군포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6.13지방선거=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곽오열(55세)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장 예비후보는 30일 “문재인 대통령의 ‘2018 남북 정상회담’ 결정을 28만 군포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곽 후보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한반도 8천만 민족은 지금 이순간 한마음으로 4월 27일을 손꼽아 기다린다. 남북정상회담을 이끌었던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이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다가오는 4월 27일은 저와 국민 모두는 가슴이 뜨거워지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또, 곽 후보는 "국민들은 문재인정부에게 남북교류를 활성화시키고 향후 통일대업을 달성할 발판을 만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곽 후보는 "남북통일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국민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새로운 대한민국, 나라다운 나라, 그것은 바로 통일대한민국의 초석을 놓는 지혜로운 나라가 될 것이다"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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