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외과적 통증 원인은 근력 감소로 대다수 발생되는 경우가 있다고 허문영 박사(한국건강운동학회장, 삼육대 겸임교수,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강원/경기)대표원장 등)가 15일 밝혔다.
몸의 외과적 통증 원인은 근력 감소로 대다수 발생되는 경우가 있다고 허문영 박사(한국건강운동학회장, 삼육대 겸임교수,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강원/경기)대표원장 등)가 15일 밝혔다.

[운동치료/재활=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몸의 외과적 통증 원인은 근력 감소로 대다수 발생되는 경우가  있다고 허문영 박사(한국건강운동학회장, 삼육대 겸임교수,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강원/경기)대표원장 등)가 15일 밝혔다.

허 박사는 한국뉴스통신과 인터뷰에서 근력이 감소하면 근골격계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때 통증과 몸의 변형"이 발생한다고 전했다.

또, 그는 "통증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을 하거나 약처방을 받아 원인을 해결하는 것은 일시적인 방법일 수 있다"며 "중요한 것은 몸에 무엇이 문제인가? 왜 통증이 발생되는지?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허 박사는 "몸의 외과적 통증은 근력감소가 대부분 원인으로 근육의 기능이 몸의 움직임 등을 유지하지 못하므로 통증이 발생된다. 이때 근력운동을 꾸준히 진행하면 통증 및 몸의 기능성이 향상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허 박사는 "국내 정형외과 의사분들도 근력과 유연성 운동을 병행하여 정형외과적 통증을 해결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수술이 답이 아니다. 몸의 부족한 부분을 단계적으로 적용하면 상당한 호전을 볼 수 있다. 단, 이 모든 것이 몸의 움직임이 가능할 경우 적용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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