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카시르 그룹, 블록체인 기술로 다이아몬드 거래
▲ 알카시르 그룹, 블록체인 기술로 다이아몬드 거래

[국제=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셰이크 아메드 빈 오바이드 알막툼 프라이빗 오피스, 알카시르 보석거래소 및 알카시르 포털 회원들이 세 개의 블록체인 기반 다이아몬드 자산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다이아몬드 거래를 개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2018년 4월15일 부르즈 알 아랍에서 진행된 론칭 기념식에 프라이빗 오피스 및 알카시르 그룹 경영진들이 참여했다. 귀빈으로 셰합 빈 누리, 왈리드 빈 누리, 모하메드 알자리리 등이 참석했다. 인도 최소의 경제학자 샤라드 콜리 박사를 비롯해 약 40명의 VIP들과 전세계 언론인 140여 명도 참석했다.

알 카시르 그룹은 아밋 라칸팔 박사와 아메드 빈 오바이드 알막툼 프라이빗 오피스의 합작투자 회사다.

인도 출신의 사업가인 라칸팔은 머니 트레이드 코인 그룹, 에스토니아의 대표적인 가상화폐 거래소 및 월렛 서비스 제공업체인 cointradingplatform.com 설립자 겸 CEO이자 ‘가상화폐의 세계’ 저자다. 또한 부동산개발 대행업체인 플린트스톤 그룹 및 이벤트 대행사인 플린트비츠 사장이다.

IDGI에서 인증 받은 실제 다이아몬드의 지원으로 3개의 블록체인 자산 세트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실제 자산을 기반으로 한 AL MAS, AL HAQEEK 및 AL FALAH는 가치가 순환하는 기본 척도로 인해 안전하고 편리하고 쉽게 저장하고 가치를 환산할 수 있다. 이렇게 자산을 기반으로 한다는 특징 때문에 블록체인 자산은 암호화폐와 차별화된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