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생각이 쉴 수 있는 곳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820 자리에 고향과 같은 느낌의 수필 하우스가 운영 중이다. 수필하우스는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묘미가 있는 곳이다. 고향집에 온 듯한 따뜻한 느낌이 있고 사람 냄새가 난다.
수필 하우스는 국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주택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현대의 건축물로 내부 리모델링이 되어 있어서 상당히 포근한 느낌을 준다. 주목 할 만한 것은 샤워실과 화장실이 너무나 편리하게 리모델링이 되어 있고 청결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 되어 있다.
가장 가슴 깊이 남은 것은 어느 숙박 시설에서도 볼 수 없는 엄마표 아침밥 차림이다. 수필 하우스의 가장 큰 매력이기도 하다.
혼자 떠나는 여행을 계획 한다면 숙박은 수필 하우스에서 지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뉴스연합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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