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슈퍼모델 MIKAKO, ‘매력’·‘청순’ 크레이지 자이언트 6월호 매거진 출현
▲ 일본 슈퍼모델 MIKAKO, ‘매력’·‘청순’ 크레이지 자이언트 6월호 매거진 출현

[국제=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31일, 일본 슈퍼모델 MIKAKO가 일본모델 최초로 남성 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 6월호 표지에 등장했다.

월간지의 한 달 판매량을 좌지우지 하는 표지에 일본 슈퍼모델이 출현했다는 사실이 업계에서 아주 놀랍다는 반응이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일본 슈퍼모델 MIKAKO가 나온 크레이지 자이언트 표지는 ‘청순’ ‘매력’을 강조했으며 표지보다 더 알찬 내용이 들어있다.

일본 슈퍼모델 MIKAKO는 청순한 이미지를 내세우며 한국 독자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모델이다.

그런 그녀가 평소와 달리 크레이지 자이언트 6월호에 섹시를 강조하는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본인의 외모에서 풍기는 느낌처럼 조용하고 지적인 모습을 강조함과 동시에 한국 남성들의 시선을 충분히 잡아 끌 수 있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그 동안 감추었던 신비로운 그녀의 몸을 공개했다. 그녀의 환상적인 바디 사진은 크레이지 자이언트 6월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크레이지 자이언트는 일본 슈퍼모델 MIKAKO 인터뷰에서 그녀는 한국에 진출하고 싶어하는 희망을 내비치며 크레이지 자이언트와 더 많은 일 하고 싶다고 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독자들과도 계속 소통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피력했다. 언제나 촬영 준비를 하기 앞서 누구보다도 더 많은 신경을 콘셉트 준비에 쓴다는 일본 슈퍼모델 MIKAKO는 이번 촬영은 다른 촬영보다 유달리 더 많은 촬영 준비를 하였고 그 덕분에 생각하지도 않은 한국의 크레이지 자이언트 6월호 화보에 실리게 되었다며 아주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앞으로 일본과 한국의 모델교류에 앞장서는 모델이 되고 싶다는 강한의지를 보이면서 꼭 한국에서 활동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날씨가 더워지면 오히려 섹시 촬영은 땀이 나서 힘이 든다며 살포시 웃는 그녀의 웃음은 크레이지 자이언트 에디터들의 마음을 흔들기도 했다.

한국 잡지 최초로 일본 슈퍼모델 MIKAKO가 출현한 크레이지 자이언트 6월호는 일본 슈퍼모델 MIKAKO 뿐만 아니라 6월1일부터 시작되는 24인의 모델들이 참여하는 2018크레이지 자이언트 6월호에는 24인의 모델들이 대거 참여하며 기존 섹시 남성잡지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기사를 선보이며 전국 서점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크레이지 자이언트 6월호에는 요즘 한창 트로트의 신인으로 떠오르는 홍시, 각종 스포트 기사 뿐만 아니라 2018년 최고의 모델을 선발하는 24인 중 피아, 김채린 등 다양한 모델들이 출현하여 6월 남성잡지의 새로운 바람을 불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잡지로서 그 이름을 분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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