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도교육감 후보가 3일 지난 8년 강원교육의 현실은 너무나 처참했다고 민 후보를 향해 일침을 날렸다.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후보가 3일 지난 8년 강원교육의 현실은 너무나 처참했다고 민 후보를 향해 일침을 날렸다.

[6.13지방선거=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후보가 3일 지난 8년 강원교육의 현실은 너무나 처참했다고 민 후보를 향해 일침을 날렸다.

또한, 신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원도는 청소년 흡연률 1위, 학교폭력 발생률 1위, 청소년 비만율 전국 1위, 기초학력미달비율 전국 2위라며 현 강원도 교육의 현실을 한탄했다.

이어 그는 강원도는 2012년 이후 기초학력 미달자 전국 최하위, 2017년 학업성취도 전국 최하위, 학교생활 만족도 전국 최하위라며 분노했다.

한편, 신 후보는 "무너진 강원교육을 4년 더 맡길 수 없다"며 "우리 아이들을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