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선 강원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퇴계동, 효자2동)가 강원 춘천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하고, 편안한 삶의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유정선 강원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퇴계동, 효자2동)가 강원 춘천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하고, 편안한 삶의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6.13지방선거=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유정선 강원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퇴계동, 효자2동)가 강원 춘천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하고, 편안한 삶의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7일 지난 4년 의정활동에서 마무리 하지 못한 정책을 아쉬워 하며 "퇴계동, 효자2동을 비롯한 춘천 전 지역에 여성범죄, 가정폭력 및 학교폭력 등 사회적으로 보호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데이트폭력·성범죄 등 젠더폭력의 근절을 위해 양성평등 젠더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어 그는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한 골목길 경사로 핸드레일 설치로 모두가 행복한 강원도 춘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유 후보는 "지난 4년 의정활동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 의정활동 중 정책으로 강원도 춘천에 진행되어야 할 것들이 있다. 춘천이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평가 받고 있는 만큼, 춘천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삶의 환경이 갖추어진 지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 후보는 "전국 최고의 춘천을 만들고 싶다. 살고 싶은 도시 춘천과 행복한 도시 춘천을 시민분들께 정책으로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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