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선 강원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퇴계동,효자2동)가 춘천의 후배들이 능력과 열정을 쏟을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정선 강원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퇴계동,효자2동)가 춘천의 후배들이 능력과 열정을 쏟을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6.13지방선거=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유정선 강원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퇴계동,효자2동)가 춘천의 후배들이 능력과 열정을 쏟을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8일 "춘천에 희망이 작아지고 있다. 우리 지역 춘천에 후배들이 수도권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있다. 아픈현실이다. 청년들은 우리의 미래다"고 밝혔다.

또, 그는 "취업이 매우 힘든 시기이기에 요즘 청년들은 더욱 힘들어 한다"며 "저 유정선이 청년창업의 활성화를 이끌고, 지역 대학과 연계한 신규 경제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 후보는 "춘천 관광산업의 육성을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를 양산하여 강원도 청년들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유 후보는 춘천의 미래와 희망인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는 현실이 너무나 가슴아프다. 다른 것은 몰라도 후배들이 수도권으로 떠나는 것 만큼은 꼭 개선하고 싶다. 재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전문가가 필요한 시점이다. 유정선을 꼭 선택해 달라. 유정선이 춘천의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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